몇년전에 '별난가족'으로 공연되었던 'Jump' 공연을 세종문화회관 퍼포먼스 홀에서 관람했다. 말이 별로 필요없는 코믹과 액션의 퍼포면스였는데, 스토리나 배우들의 연기력 노력도에 좋은 점수를 주어도 될듯했다.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난타'처럼 롱런하고 외국인들에게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 함께 본 외국인들도 원더풀을 외쳤다. 작은 아들 시영이는 내가 장난으로 한마디 해 주었더니 입이 한뼘이나 나와있다. 그러나 'Jump' 보고 나서 다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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