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신년달리기 (2007.1.1)

남녘하늘 2008. 6. 17. 08:57

 

새해를 맞이해 100회 마라톤클럽에서 신년 시주회를 한강변에서 개최했다. 새벽 일찍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고 달리면서 신년아침 해맞이를 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는데 작년에 비해 날씨가 춥지 않아 달리는 것이 한결 편했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게 해 달라고 마음 속으로 기원하면 달렸다. 어둠 속에서 출발했는데 두시간을 달리고 왔더니 훤한 대낮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