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마라톤 참가후기 (2006.5.14) 아침 6시 압구정동에서 단체버스에 탑승, 중간에 여주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충주 탄금대 시민의 광장에 도착한 것이 8시 10분. 잘 뚤린 중부내륙간 고속도로를 통해 충주로 직행했는데 엄청 빨리 도착했다. 출발할 때는 쌀쌀한 느낌이었는데 안개가 많이 낀 것으로 봐서 한낮의 온도가 많이 올..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5.07
중소기업사랑 마라톤 (2006.5.13) 아들 둘을 데리고 1주일만에 다시 10Km 부문에 다시 도전. 아침 일찍 차를 가지고 출발했는데 역시 여의도 63빌딩 앞은 많이 밀린다. 시속 10Km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성운전자가 운전하는 차가 내차 조수석 옆구리를 받아버린다. 조수석 뒷문이 약간 찌그러들고 뒷 범퍼는 손상이 많다. 밀..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5.07
동아마라톤 명예의 전당 배지 수여식 (2006.5.9)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동아마라톤 Sub-3 완주자에 대한 배지 수여식이 있었다. 지난 동아대회에서 Sub-3를 달성한 사람이 846명이었는데 기존 명예의 전당 회원이 97명을 빼면 749명이 새로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는 셈이다. 오늘 행사에는 대략 300여명이 참석한 것 같다. 행사는 배동성님의 사회로..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5.06
여성마라톤 10Km (2006.5.7) 온 가족이 상암동에서 열리는 여성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오늘 대회 참가는 나의 운동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들 둘을 뛰게 만들려고 참가한 대회인데 어제 봄비치고는 엄청 많이 비가 내려 참가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너무나 맑고 화창하다. 아침부터 부지런이 준..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5.06
음성 품바마라톤 하프코스 (2006.4.23) (1:26:01) 분당검푸마라톤 클럽회원들과 함께 음성마라톤에 참가했다. 집근처에서 모여서 함께 가니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다. 앞으로 풀코스 달리는 횟수는 줄이고 하프대회에 참가는 늘려보려는 생각에서 오늘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검푸마라톤에서 단체신청을 해주어서 아침에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5.05
분당 맹산 크로스컨트리 (2006.4.16) 일요일 아침. 아이들을 데리고 남산 거북이마라톤 대회에 참석할까 아니면 혼자서 검푸회원들과 함께 일요일 아침운동을 할까 고민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 날씨도 쌀쌀하고 또 아이들 시험도 얼마남지 않아 혼자 조용히 달릴 준비를 하고 분당구청으로 갔다. 6시 50분의 바같온도는 영상 3도. 생각..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08.05.05
분당마라톤 하프코스 (2006.4.9) (1:24:58) 어제는 황사가 너무 심해서 오늘도 어제 수준의 황사가 온다면 뛰지 않는 것이 낳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황사가 사라졌다. 날씨도 약각의 구름이 있는 상태에서 덥지도 쌀쌀하지도 않아 달리기에는 좋은 여건인 것 같다. 대회가 분당에서 치뤄지니 오늘도 역시 아침이 한가하다.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5.05
전 직장 후배의 결혼식 (2006.4.8) 내가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 함께 근무했던 이유님이 결혼을 했다. 친구들은 거의 다 장가를 갔고, 아직 친구 아들 딸들이 장가가거나 시집갈 시기는 아니고, 친했던 후배들도 거의 시집 장가를 가버려 요즘이야 말로 결혼식장 초대가 가뭄에 콩나듯하다. 더구나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을 안하는 것인..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5.05
임기응변에 강한 작은 아들 (2006.4.5) 매일 아침 작은 녀석과 탄천을 2년 가까이 함께 뛰었는데 이 녀석이 올해 중학교에 입학을 하고 나서는 공부하는 것이 너무 피곤하다는 핑계로 뛰지 않은지 한달이 되었다. 그렇다고 혼자 아침에 나가서 운동하기는 싫고해서 자연이 아침운동을 건너뛰게 되었다. 공부보다 건강이 우선되어야한다는 ..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5.05
LIG화재 코리아 오픈 마라톤 참가후기 (2006.4.2) 3시간 12분 58초 어제 부산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가 밤 늦게 도착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대회에 참가했다. 아침에 일어나 바쁘게 준비하다 보니 어떤 복장을 갖추고 뛰어야 할지 결정도 하는 못하고 참가. 비도 부슬 부슬 내리고 날씨도 쌀쌀하다. 기록에 도전한다면 기록내기에는 좋은 날인듯 싶지..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