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평화국제 마라톤 (2005.10.3) (3:54:34) 그동안 언론에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은 육군원사 황호성님의 풀코스 마라톤 100회의 동반주를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기록에 대한 욕심없이 잠실로 향했다. 작은 아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10Km에 참석을 시켰다. 처음 계획은 작은 녀석이 내가 들어올때까지 운동장에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4.08
하이서울 청계천 마라톤 10Km (2005.10.2) 중간고사 시험을 앞두고 있는 큰녀석만 집에 놔두고 온가족이 10Km 종목에 참석했다. 작은 아들은 지난 5월달에 양천마라톤에서도 뛴 이후로 5개월만에 다시 10Km에 참가하는 셈인데 실력이 많이 늘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모처럼 청계천 복원된 모습도 보고 온가족이 함께 달릴 수 있어 좋았다.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4.07
횡성 청정 마라톤 풀코스 참가후기 (2005.9.25) (3:38:48)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다. 계절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한낮의 더위는 만만치 않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충분히 느끼게 해 주었다. 아침 10시 횡성군 종합운동장을 출발. 풀코스 참가자의 숫자가 많지 않아 주로가 한산한 느낌이다.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의 가을은..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4.07
필라마라톤 (2005.9.11) 9월중순임에도 한낮의 온도가 30도가 넘는 날이었다. 출발하기 전부터 땀이 나는등 심상찮은 하루가 될 것 같아 초반부터 기록은 아예 포기하고 완주만 하자는 방향으로 마음 먹었다. 결과적으로 선택은 잘한 셈이였는데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웠다. 그늘 한점 없는 한강 주로는 그야말로 잘 달궈진 후..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4.06
국제 관광 서울마라톤 (2005.9.4) 무더운 8월을 넘기고 가을 시작을 알리는 9월의 첫대회. 더운 여름철이 지났기에 힘도 덜들고 기록도 좋아질 것이란 막연한 생각으로 참가했다가 무척 고생한 대회다. 아직 날씨가 달리기를 하기엔 너무 더웠고 왼쪽 새끼발가락에 문제가 생겨 마지막 10Km를 걷지 않고 달리려 애쓴 대회가 되어버렸다.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4.06
가리왕산 마라톤 (2005.8.21)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가리왕산에서 산악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곳 마라톤 대회는 자연 휴양림 임도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많은 달림이가 참가할 수도 없는 대회이다. 출발지인 마항치는 가리왕산 휴양림 관리 사무소에서도 소형버스를 타고 40여분 올라와야 했다. 그야말로 공기도 깨끗하고 해..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4.05
혹서기 마라톤 (2005.8.13) 서울마라톤클럽에서 주최한 혹서기 마라톤. 이름 그대로 가장 더운 시기에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에서 언덕을 달리기는 대회이다. 날씨도 더울뿐더러 언덕달리기이기에 정말로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만이 참가 신청을 하고 달리는데 지난 5월 9일날 하루만에 신청가자 너무 몰려 마감해버렸다. 나..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4.04
포커스 마라톤 (2005.8.7) 삼양식품 대관령 목장에서 개최된 2005 포커스마라톤 대회에서. 나를 마라톤의 길로 인도해준 전 직장의 마라톤 사부 황민연님과 함께. 올 가을에 티벳에 뛰러 가신다고 하면서 함께 가자고 부추키신다. 대회 출발전 런너스클럽의 회원 송행옥, 천재연님과 함께. 이때까지만 해도 오늘 대회가 얼마나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4.03
SAKA 서울하프마라톤대회 페이스 메이커 참가후기 (2005.6.19) 아주 오래전에 SAKA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안 좋았던 기억과,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SAKA 주최 마라톤의 평가때문에 그동안 가급적 SAKA 마라톤은 참여대상에서 제외해 놓고 있었다. 그런데 몇일전 아는 분이 이번 일요일 풀코스 대회가 없으니 페이스 메이커를 해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이 들어..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3.16
강릉 경포바다마라톤 하프코스 (2005.6.12) (1:36:57) 새벽 5시에 우리 가족과 동생가족을 한차에 태우고 강릉으로 출발. 원래 생각으로는 하루전에 강릉에 가서 해변서 숙소를 정해 회도 사먹고 단오제도 구경한 후 오늘 대회에 참가하고, 당일 날씨도 더우면 바닷가에서 놀 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나선 이제 모..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