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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이른 산타크로스 모형 앞에서 (2005.11.25)

남녘하늘 2008. 4. 19. 07:42

  

올해의 크리스마스가 꼭 한달 남았다. 크리스마스를 아직 생각해 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발 빠른 웨딩홀에서는 벌써 팬 서비스를 위해 산타크로스 모형을 설치해 놓았다. 훈훈한 연말 연시를 맞이해야 하는데... 우리 108회 보스턴 마라톤 참가자 모임의 차희윤 회장님이 운영하는 스타웨딩홀에서 2004년에 함께 보스턴에 갔었던 회원 5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달에 있을 송년회의 예비모임이라고나 할까?  산타크로스 모형을 보니 갑자기 연말이 코앞에 닥친 듯하고 마음이 바빠진다. 크게 이루어 놓은 것도 없이 또 한해가 저무는가 싶어서.... 

 

 

 

 

 

보스턴 멤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