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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정원'에서 (2007.1.12)

남녘하늘 2008. 6. 18. 11:27

  

KFTA에서 함께 공부했던 최영님께서 새로 개업한 분당 수내동의 '커피의 정원'에서  개업축하와 함께 신년회를 가졌다. 너무 아담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카페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은은한 커피의 향기도 좋았고, 처음보는 엄청난 커피메뉴에 놀라기도 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고... 하여간 앞으로 가끔 방문해서 커피이름과 마시는 법등 좀 배워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