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 중학교 졸업식 (2009.2.12) 작은 아들 시영이의 중학교 졸업식. 엊그제 초등학교를 졸업한 것 같았는데 벌써 중학교 졸업이다. 아직까지도 욕심은 많지만 자기 할 일을 스스로 챙기지 못하는 작은 아들이 이제 한달만 있으면 고등학생이 된다고 생각하니 아찔한 기분이다. 말을 물가에 데리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마시는 것은 .. 국내여행 사진/가족 사진 200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