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 여행 8-3 (요나고-돗토리) (2011.7) 플랫홈과 자그마한 대합실이 전부였던 사카이미나토(境港-애칭은 키타로역)역. 요나고(米子)로 향하는 열차는 정시보다 40여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게다가 대합실에는 에어콘조차 없어 바로 옆에 있던 사카이미나토항 페리호 연안부두 대합실 건물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가 나왔다. 친절했던 사카이.. 외국 여행/일본 돗토리('11.7)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