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 (2009.8.22) 남동생과 함께 모처럼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찾아 뵈었다. 아들 둘은 고등학생이라 한창 공부해야 한다는 핑계로 빼 주었고, 집사람을 아이들을 챙긴다는 이유로 빠졌다. 동생도 제수씨에게 휴가(?)를 주고 아직 초등학교에 다니는 조카 두명과 함께 4명이 진주로 향했다. 부모님께서 건강하시고 한.. 국내여행 사진/가족 여행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