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진영이와 함께 분당 탄천운동장에서 2007 K-리그 개막전을 관람. 기대에 비해 경기내용이 부실했지만 아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낸 것에 만족...
K-리그 개막전임에도 불구하고 관중이 너무 적어 실망스러웠고, 공격축구한다고 했던 전남이 말과는 달리 파울을 너무 하고 수비축구를 해서 큰 재미가 없었던 개막전이었다. 그나마 오랫만에 최성국을 보아서 좋기는 했지만. 축구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탄천운동장에 가 보았지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그래도 진영이는 엄청 좋아했다.
'국내여행 사진 > 가족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나들이 (2007.4.14) (0) | 2008.08.22 |
---|---|
개나리 꽃길 달리기 (2007.4.8) (0) | 2008.08.22 |
설날 아침에 (2007.2.18) (0) | 2008.06.20 |
큰아들의 중학교 졸업식 (2007.2.14) (0) | 2008.06.20 |
남산 거북이 마라톤 걷기대회 (2007.1.21) (0) | 200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