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 마라톤 참가후기 (2003.4.13) (3시간 25분 51초) 군산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일어났다. 컨디션은 좋은데 기분은 영 찝찝하다. 불혹의 나이를 넘긴 아직까지도 난 정신수양이 덜 된 인간이란 생각이 절실하다. 평상심을 되찾기 위해 정신수양을 더 쌓아야겠다는 생각뿐. 준비해온 김밥과 찹쌀떡을 연대장님과 함께 먹고 일찌..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2.15
[스크랩] 심심한데 홍콩이나 갔다옵시다. 명절이라고해도 딱히 할 일도 없고 갈곳도 마땅찮아서 홍콩이나 놀러갈까.... "여보, 심심한데 홍콩이나 갔다옵시다." 갈까 하다가 그냥 TV나 보자고 지금 거실에서 인터넷을 켜 놓고 있다. 홍콩..... 한국에 있거나 중국이라도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큰 맘이나 먹어야 갈 수 있는곳 아닌가... 여기서.. 카테고리 없음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