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바다마라톤 하프코스 (2005.6.12) (1:36:57) 새벽 5시에 우리 가족과 동생가족을 한차에 태우고 강릉으로 출발. 원래 생각으로는 하루전에 강릉에 가서 해변서 숙소를 정해 회도 사먹고 단오제도 구경한 후 오늘 대회에 참가하고, 당일 날씨도 더우면 바닷가에서 놀 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나선 이제 모..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3.15
강릉 경포바다마라톤 참가후기(2003.6.8) 아침에 안개가 조금 낀 것이 무척 더운 날씨가 될 것임을 예고해준다. 가족과 함께온 동료가족을 숙소에 놔두고 나 홀로 먼저 일어나 초당두부집으로 향했다. 아침을 거를수도 없고, 자고 있는 식구들을 깨워 함께 먹자고 할수도 없고 해서. 아침을 먹고 오니 강릉에 사는 학교후배가 대회장까지 데려..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