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25-21 (스라야, 뜨갈랄랑의 계단식 논), (2015.5) 짠디다사 (Candidasa)를 출발해 암나푸라(Amlapura) 방향으로 이동중이다. 상황이 된다면 다이빙과 스노클링이 유명한 발리 동쪽끝 아메드(Amed)까지 가 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중간에 네비게이션의 이상으로 인해 정확한 길을 알지 못한채 방향감각으로만 길을 찾아가는 형상이 되어 버렸다. .. 외국 여행/발리 ('15.5) 2017.06.02
발리여행 25-9 (우붓 숙소-유리아티 하우스), (2015.5) 꾸타에 메인 숙소를 정해 놓고도 우붓에서 이른 아침부터 트레킹과 새벽시장 구경, 저녁의 전통공연등을 보겠다는 생각에서 우붓의 숙소를 중복해서 구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잠만 자면 된다는 생각에서 가격은 저렴하고, 이왕이면 발리의 전통가옥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알.. 외국 여행/발리 ('15.5) 2017.05.04
발리여행 25-8 (우붓 전통공연, 우붓새벽시장), (2015.5) 낮에 우붓에서 교통사고는 발생했지만 사람은 다치지 않았기 때문에 계획했던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곳 우붓에서 숙소를 정하고 잠을 자려고 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이곳 우붓 왕궁(Ubud Palace)에서 전통공연을 보려기 위해서였다. 차 사고 처리를 하느라 황금같은 오후 시간을.. 외국 여행/발리 ('15.5) 2017.05.02
발리여행 25-7 (고아가자, 뜨갈랄랑), (2015.5) 쁘나타란 사시 사원(Pura Penataran Sasih) 을 구경하고 나서 인근에 있는 뿌스링 자갓 사원(Pura Pusering Jagat)까지 둘러볼 계획이었는데 구글맵으로 정확한 위치를 찾아서 갔음에도 사원의 입구를 찾지 못해서 들어가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 있어났다. 개인 사원으로 관리되어서 출입문을 막아 놓.. 외국 여행/발리 ('15.5) 2017.04.30
발리여행 25-6 (사무한 띠가사원, 뿌나타란 사시 사원), (2015.5) 오늘의 일정은 우붓을 중심으로 근교에 있는 유적과 오래된 사원을 돌아 보기로 했다. 발리에는 동네마다 힌두 사원과 탑을 볼 수 있는데, 2만 여개의 힌두 사원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발라를 신들의 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의 국교가 이슬람인데 비해서 이곳 발리만 힌.. 외국 여행/발리 ('15.5) 2017.04.28
발리여행 25-5 (우붓트레킹), (2015.5) 이번 여행에서 우붓에서 2박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그 첫번째 이유가 아침에 우붓에서 유명한 트레킹 코스를 걷고 싶었었고, 두번째 이유는 우붓의 아침시장을 방문해 보려고 했었기 때문이었다. 우붓의 트레킹 코스는 국내 발리 여행서적이나 론리플래닛에도 여러 형태로 소.. 외국 여행/발리 ('15.5) 2017.04.25
발리여행 25-4 (몽키포레스트, 우붓왕궁), (2015.5) 지난번 우붓에 방문했을 때 시간이 부족해서 가 보지 못한 곳중 한곳이 몽키 포레스트(Monkey Forest)이다. 이번 여행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발리 전역에 원숭이가 서식하고 있어서 야생 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만 특히 울루와뚜 사원과 이곳 우붓 몽키 포.. 외국 여행/발리 ('15.5) 2017.04.23
발리여행 25-3 (수가와티 시장, 블랑코미술관), (2015.5) 어제 꾸타에서 렌트한 차가 아침에 호텔로 도착했다. 오늘부터는 내가 차를 직접 운전해서 가고 싶은 곳을 찾아 가는 여행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차를 렌트해 가고 싶은 곳을 찾아다니겠다고 생각하고 그 계획에 맞추어 여행 일정을 잡았다. 한국에서는 구굴맵이 서비스를.. 외국 여행/발리 ('15.5) 2017.04.21
발리여행 16-4 (우붓의 기타지역), (2011.4) 우붓왕궁 맞은 편에 자리한 새벽시장이다. 관광객이 몰리기 전에는 생필품을 비롯한 현지인을 위한 새벽시장이 서고, 아침까지 장사가 끝나고 나면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시장이 열린다고 한다. 우리가 도착했를 때에는 점심 식사시간 이후였기에 당연히 기념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바뀌어 있었다. ..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4
발리여행 16-3 (우붓왕궁, 네카 미술관), (2011.4) 숙소인 사누르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걸린 우붓마을은 발리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라고 불린다고 한다. 발리의 독특한 문화색을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우붓마을은 원래 예술적 감각이 있는 현지인들 속에 서양의 예술인들이 가세하여 기존의 예술가들과 함께 어루려지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