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UAE, 쿠웨이트('08.8)

UAE, 쿠웨이트 여행 6-1 (두바이1), (2008.8)

남녘하늘 2009. 7. 17. 00:40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해외건설 인프라 민간사절단의 일원으로 중동지역의 건설시장 현황을 조사하고, 토지공사의 해외 신도시 수출에 관련해 중동지역과의 업무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아랍 에미레이트연합(UAE), 쿠웨이트를 다녀왔다.


출장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5박6일간으로 국토해양부장관님을 비롯해 우리 토지공사 이종상 사장님과 이정욱 해외개발팀장과 함께 했으며 민간부문에서는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민간건설업체 등 40여명의 사절단이 구성돼 두바이로 출발했다. 이번 출장은 두바이의 성공적 개발 및 외자유치 사례를 조사ㆍ분석하여 우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사업 등에 참고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또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중동지역과의 신도시 개발 관련 업무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향후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원 및 에너지 확보와 연계한 해외 신도시 사업 시장 개척하려는데 있었다. 또한 이번 기회에 우리 공사의 신도시 개발 우수성과 Know-How를 홍보하여 중동지역의 신도시 사업 발굴 및 수주하려는 전초적인 의미도 있었다.

 

목적은 거창했는데 출장기간은 짧고, 날씨는 엄청 덥고, 장관님 일정에 맞추는 여정인지라 처음에 생각했던 것처럼 목표 달성은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도시 전체가 건설공사 중인 두바이의 모습을 현지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아부다비의 모습도 보았고, 아직도 이슬람 전통이 지켜지고 있는 폐쇄적이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쿠웨이트에서의 현장 경험이 이번 출장의 더 큰 소득이 아닐까 싶다.

 

 

 서울에서도 더운 날씨였지만 한밤에 도착한 두바이는 그야말로 숨쉬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더웠다. 밤 12시가 다 된 시간이었음에도 영상 42도. 비행기에서 내려 VIP라운지로 이동하는 잠깐 동안에도 등줄기를 따라 땀이 흐른다.  간단한 입국절차를 거친후 숙소로 향했다.

 

도착한 첫날 묵었던 샹그릴라 호텔에서 내려본 두바이의 주택가. 두바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나라 사람들의 거리 구조에 대한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교차로를 사거리로 만들어 교통이 원할하게 통하게 해야 하는데 삼거리를 선호하는 이 나라 사람들의 의식때문에 거의 모든 도로가 T자형 삼거리도 되어 있다. 아직은 교통량이 많지 않아 체증이 발생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머지 않아 엄청난 체증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두바이에는 대중교통 수단도 별로 없고, 중앙도로에는 몇 Km를 가도 건널목 하나 없는 이상한 교통정책을 가진 나라인지라 앞으로 도시가 발전하는데 상당한 장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외국인을 비롯한 제 3국인의 보행자를 위한 교통정책이 전혀 없는 나라다.

 

 

 

모든 도로가 T자형 삼거리 구조로 되어 있다.

 

 

 

 첫 방문지인 팜 제벨알리 현장으로 가는 버스에서...  뒤로 보이는 도로변은 사막지형인데  뜨문 뜨문 보이는 나무들은 하나같이 스프링 클러 장치에 의해서 연명해 가고 있다.  

 

 

 

두바이는 전형적인 사막지형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팜 제벨알리 현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앞으로 이곳 사막에도 엄청난 도시가 건설되어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게 될 것이다.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깃발은 두바이의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나킬(Nakheel)이라는 국영회사의 프래카드이다.

 

 

 

팜 제벨알리 교량 건설공사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물산 현장 사무실.  이런 열사의 나라에서 외화 획득을 위해 고생을 했던 우리 아버지 세대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해외파견 건설근로자에 대한 경의가 저절로 생겨날만큼 이곳의 노동환경은 열악하다. 과거 아버지 세대에는 노동자로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사람이 많았던 것에 비해 요즘은 현장 근로자는 제 3국의 사람들을 활용하고 감독관의 역할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삼성물산 현장 사무실을 배경으로...

 

 

 

팜 제벨알리 교량 건설공사 현장으로 이동하면서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브리핑을 받았다.

 

 

 

< 팜 제벨알리 >

 

 

 

 

 

 

 

  

 

 

<팜 제벨알리 교량 프로젝트>

 

 ㅇ 팜 제벨알리 인공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8차선 해상교량 2개(1.2km, 1.45km)와 섬 내부를 연결하는 4~6차선 해상교량 4개(각 380m) 등 해상교량 6개를 짓는 공사

 

 

 


 

 

  

 

 

 

 

 

 

 

 팜 제벨알리 교량공사는 인공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총 연장 4.17Km의 해상교량 6개소를 건설하는 대규모 공사로서 2007년 4월 공사를 착공하여 2011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공사 수주 규모도 약 3.5억불로 4천억원이 넘는 대형 공사이다.

 

 

 

 통역업무를 맡았던 국토해양부의 이경선 사무관과 함께.

 

 

 

 

이종상 사장님과 함께.

 

 

 

한국토지공사에서 국토해양부로 파견근무를 나가 있는 오영균차장과 함께.

 

 


팜 아일랜드는 두바이의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가 운영하는 개발업체 나킬(Nakheel)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두바이 개발 프로젝트'로 불리며 바다를 매립해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The Palm)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급 호텔을 비롯해 해상주거단지, 관광시설, 쇼핑몰, 마리나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해변의 총 길이는 1,100km로 인공섬을 다 돌아보기 위해서는 시속 100km로 쉬지 않고 11시간을 달려야 한다.


팜 아일랜드는 팜 주메이라, 팜 제벨알리, 팜 데이라 등 3개의 인공섬을 말하는데 2015년까지 완성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중 가장 먼저 완공하게 될 인공섬으로 팜 주메이라는 통치자의 의견에 따라 야자수 모양으로 해상도시를 디자인했다. 해저 10m 이상의 모래를 인공으로 퍼올려 바다에 부어 만든 팜 주메이라는 비교적 점성이 강해 형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또 야자수 섬의 주위를 원형 둑으로 감싸고 있는 부위는 해풍이나 파도로부터 야자섬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하고 있다.


이 원형 둑에는 세군데를 터놓아 바닷물이 주기적으로 외부와 순환하도록 설계해 언제나 깨끗한 바닷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팜 주메이라는 아직 완공 전이지만 이미 섬 내의 첫 빌라와 아파트 4,000세대 분양에서 72시간 만에 100% 분양률을 보였을 만큼 전세계 부자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주요 입주자는 유럽인과 중동인을 포함한 전세계 각지의 부자들.


나킬사가 섬 형태를 야자수 잎 모양으로 조성한 이유는 해안선 길이 확장과 이에 따른 관광상품성 극대화로, 섬 내부에는 최고급 빌라는 물론 등이 추가로 들어설 계획이다. 팜아일랜드의 명성은 세이크 모하메드의 말대로 달에서도 보일만큼 크기가 크다.
 

 

< 팜 아일랜드 >

 

 

 

 

 

 

   

 

   팜 주메이라           팜 제벨알리           팜 데이라

 

<팜 아일랜드(Palm Island)프로젝트>

 

 

 ㅇ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팜 제벨알리(Palm Jebel Ali), 팜 데이라(Palm Deira) 등 3개의 섬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인공섬 건설 프로젝트

 

 

  ① 팜 주메이라

     17개의 엽상체가 길이 11km의 방파제를 형성하는 초승달 형태의 섬으로 둘러싸여 있는 형태로 섬 자체의 크기는 사방 5km

 

  ② 팜 제벨알리

     팜 주메이라보다 50% 더 큰 규모로 2002년 10월에 착공해 2008년 3/4분기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6개 선착장, 수중 테마파크, Sea Village 등으로 구성

 

  ③ 팜 데이라

     2004년 10월에 개발계획이 발표되었으며 2015년경 완공될 것으로 예상됨. 길이 14km, 폭 8.5km로 주거시설, 선착장, 쇼핑몰, 스포츠 시설 및 클럽으로 구성

 

 


 

 

 두바이의 개발업체 나킬(Nakheel)사가 시내 곳곳에 세워 놓은 입간판. 사막 위에 홍콩 두배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오일 달러의 힘으로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인데 짧은 일정의 두바이 방문 소감으로는 그야말로 사상누각(沙上樓閣)이란 느낌이었다. 당분간은 오일 달러의 힘으로 돈잔치가 가능하겠지만 도시를 돈으로만 만들어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선 너무 덥고, 볼 거리가 없으며 문화가 없다.

 

두바이의 10년후가 기다려진다. 건설을 멈추어지면 바로 공황에 빠질 수 있는 구조가 두바이의 현실이다.  관광지로서 경쟁력, 전혀 아니다.  인공이 아닌 천혜의 자연 관광지는 두바이 말고도 너무나 많다. 관광수요로서의 한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두바이이 자유무역지대가 있다. 소위 3무제도이다. 그러나 40도가 넘고, 수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더많은 에너지와 생산비용을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의 그 인위적 경제의 끝은 어디 까지일까? 상상력과 아이디어에 대해 세계가 감탄하지만 두바이는 아직 실험중이다. 한번 방문으로 전문가도 아닌 내가 두바이를 평하는 것이 코끼리를 더듬는 것과 비슷하겠지만, 돈만으로 도시가 유지될 수가 없다는 생각이다. 두바이를 그대로 베끼려는 무모함은 없기를 바랄 뿐이다.

 

 

 

 팜 제벨알리 교량공사 현장 방문을 마치고 다시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삼성물산에 짓고 있는 두바이 최고층 빌딩인 버즈 두바이가 보였다. 

 

 

 

 

두바이는 도시 전체가 온통 건설현장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곳곳에 타워 크레인이 설치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한식 퓨전 요리가 나왔던 식당 '씨월드'에서...

 

 

 

두바이의 중심 도로. 버스등 대중교통 수단은 거의 보지 못했다. 중심도로를 지나는 보행자 건널목도 보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몇 Km를 가도 육교도 보이질 않는다. 차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길 건너 마주보이는 건물도 걸어서 갈 방법이 없어 보였다. 그나마 중심도로에 메트로를 건설중이었는데 메트로가 건설되면 일반인들의 이동이 쉬워질 전망이다. 메트로의 역에는 도로 양쪽에서 접근이 가능하니 역이 육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였다. 버스가 있다고는 하는데 제3국 노동자들이나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단다.

 

 

 

이동중에 만난 두바이의 랜드 마크로 알려진 알버즈 아랍 호텔.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돛을 형상화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두바이에 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엄청나게 비싼 숙박비 말고도 안에 들어가 보는 것만도 입장료를 받는다고 했는데 우리 일행은 호텔에 가볼 시간이 없어 버스에서 지나치면 사진 한장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동중에 본 모처럼 녹색의 공원. 두바이에서 이렇게 초록색을 유지하려면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나무 한그루를 키우기 위해서도 사람의 핏줄처럼 지하에 수도관을 설치하고 나무에 물꼭지를 연결해서  물을 주어야만 말라죽지 않고 자랄 수 있다. 잔디밭에도 촘촘하게 급수시설이 설치되어 있었다.

 

 

 

 

사막 한가운데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는 세계 최대의 실내 스키장인 스키 두바이 빌딩. 바같온도는 영상 40도가 넘는데 스키장안에는 영하 20도,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는 두바이이다. 

 

 

 

반도건설의 유보라 타워 건설현장 방문. 

 

 

 

두바이 유보라 타워는 토지매입부터 설계, 시공, 분양까지 반도건설이 담당한 국내 최초 해외부동산 개발사업 프로젝트이다. 연면적 68,246평, 최고 57층 규모나 되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빌딩으로 건설하고 있었다. 특히, 기술적으로도 유보라타위는 완성도가 높은 비대칭형 곡선디자인 건축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중견업체가
단순 시공권 수주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사업을 발굴, 투자하여 스스로의 사업영역을 개척하는 수준으로 발전해 주목을 받았는데 진정한 성공여부는 분양문제가 해결되고 건물이 완공 될때까지 유보해야 할 것이다.


내가 본 두바이는 오피스와 주거와 호텔등 전부분의 건설현장의 공급과잉이 심각했고, 도시 건설에 가장 근본이 되는 전기, 수도등 사회간접시설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건물이 완공되고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이정욱 해외개발팀장과 함께.

 

 

 

 

현재 두바이는 지금까지 오피스 및 주거용 부동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급등하였으나 향후 3∼4년후 현재 건축 중인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공급될 전망이어서 부동산 공급초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가 많은 상황이다.  

 

< 유보라 타워 >

 

 

 

 

 

 

 

 

 

                   <공사중>                   <조감도>

 

ㅇ 연면적 68,246평, 최고 57층 규모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빌딩. 오피스동과 레지던스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지매입부터 설계, 시공, 분양까지 우리업체(반도건설)에서 담당하는 국내 최초 해외부동산 개발사업 프로젝트

 

ㅇ 설계개요

  - 2개동의 층고를 달리하여 역동적인 느낌을 살리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곡선 디자인

  - 단지 곳곳에는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개방된 휴식공간과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웰빙단지로 구성

  - 외부로부터의 비나 바람을 막고 소음이나 열을 차단하는

    커튼월을 설치해 내구성강화

 

ㅇ 특기사항

  - 오피스부분 : 세계기준 "A"급 사무공간 확보 및 경관이 수려한  Main Creek에 대한 조망권 확보를 위해 저층부(20층이하)의 면적이 좁고, 상층부가 넓은 설계안 채택

  - 주거부분 : 한국의 IT기술을 접목한 첨단 홈네트웍크 설치 및 한국산 최고급 전자제품과 주방기구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현장 사무실에서...

 

 

 

 
두바이 유보라 타워 현장에서 나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세계 최고층 건축물인 버즈 두바이 건설현장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버즈 두바이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찍은 건물 사진.

 

 

 

내년 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두바이의 초고층빌딩 버즈 두바이, 160층으로 800m 높이가 되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층 빌딩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정확한 높이도 공개하지 않았다. 완공 되기 전까지 다른 건축물에 세계제일의 높이를 빼앗길까봐 철저한 보안을 유지했다고 한다. 하여간 한국 건설기업의 뛰어난 초고층 빌딩 시공기술을 중동 및 전세계에 알린 의미있는 프로젝트이다. 


1∼39층은 호텔(객실 304개), 40∼108층은 아파트, 109∼154층은 사무실, 155∼160층은 통신실로 각각 사용한다. 내년 9월에 먼저 문을 여는 호텔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조르조 아르마니가 인테리어, 가구 등을 직접 디자인한 7성급이란다.

 

두바이를 이야기하면 항상 버즈 두바이가 화제로 올랐었고 평소 꼭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말로만 듣다가 직접 와서 설명을 듣고 실물을 보니 그 규모가 웅장하고 놀라워 새삼 우리기업의 기술력 신장을 체감하였다. 두바이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공사중인 버즈 두바이가 보였다.

 

 

 

 버즈 두바이를 배경으로 찍은 몇장의 사진.

 

 

 

 

국토해양부 해외건설과 신광호 서기관과 함께.

 

 

 

< 버즈 두바이 >

 

 

 

 

 

 

 

 

 

             <버즈 두바이(Burj Dubai)프로젝트>

 ㅇ 약 6,400만 평방피트 부지에 오피스 및 거주용 빌딩, 최고층 타워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써 The Tower, The Mall, The Residences, Old Town 등 4개 주요 프로젝트로 개발(Emaar Properties가 추진)

  ① The Tower

     총 연면적 약 15만평, 세계최고높이(700m이상, 160층 이상)의 호텔, 사우실 및 주거 빌딩으로 2008년 완공 예정(10억불, 삼성참여)

 

  ② The Mall

     부지 18만평(주차장 21만평)규모 세계 최대의 쇼핑몰로 연간 3천 5백만명 규모의 방문객 예상(10억불)

 

  ③ The Residences

     2만 5,000평 부지에 초호화 아파트 9개 타워, 660여세대로 구성, 현재 6개 타워가 시공 중이며. 향후 3개 타워 추가 시공계획(4억불)

 

  ④ The Old

     저층으로 이루어진 Residential Town으로 초고층 빌딩과 세계 최대 Mall을 이용할 수 있는 400여 세대 Antique 스타일 고급 주거단지(6억불)

 


 

 

 버즈 두바이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삼성물산에서 찍은 버즈 두바이의 모습. 우리가 방문하기 훨씬 전의 모습이다.

 

 

 

 

 (2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