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마라톤 (2006.12.17) 작년에 있었던 같은 대회에서 너무 고생했던 기억으로 인해 금년에는 추운날 뛰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회에는 참가신청을 하지 않고 대신 추운날 뛰는 사람을 위해 응원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결론은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 그런데 대회 신청을 하지 않아서인지 관심이 부족해서인지 마.. 카테고리 없음 2008.06.14
한강시민마라톤 (2005.12.18) 2005년의 마지막 마라톤 대회인 한강시민마라톤 대회에서. 이날 서울의 기온이 아침에 영하14도까지 내려갔었고, 출발당시에는 영하 10도. 들어올 때는 영하 5도였지만 한강의 매서운 맞바람으로 인하여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정도였다. 뛰고 들어와서의 모습인데 완전히 얼어붙어 초췌해 보인다..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4.25
한강시민마라톤 참가후기 (2004.12.19) (3시간 37분 54초) 한강변에는 칼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겨울 날씨치고는 너무나 포근한 느낌이다. 마라톤을 주최하는 단체의 지명도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부상의 위험성때문에 겨울철 달리기를 참가하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각보다는 적은 사람이 대회에 참가했다. 풀코스 참가자도 모두 합쳐..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