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업 검토를 위해 방문한 부산.
수도권에서의 일이 쉽지 않은지라 부산쪽의 사업도 검토해 보기 위해 회사 가족들과 함께 수영역 근처 광안동 지역을 돌아보았다. 인가 업무를 제외한 많은 부문이 진행되어 있어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업지를 둘러 보았다.
바쁜 일정에 시간을 쪼개서 광안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이봉수님과 강병우님과 함께.
서울에서는 추웠는데 역시 따뜻한 남쪽나라이다. 군데군데 단풍은 들었지만 한낮의 날씨는 아직 여름이다.
광안동 현장을 둘러보고 나서 광안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강병우님과 함께. 철지난 해수욕장이긴해도 역시 바다에서는 기분이 좋다. 이날 저녁도 광안리에서 먹었는데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불꽃놀이도 있었다. 하지만 너무 허접해서 실망 실망...
부산역 앞에서 정기용님과 함께. 아침 6시부터 시작된 일정이 밤 3시에 끝났으니 아주 빡빡한 일정의 하루였다.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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