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때문에 그렇게 바빴는지 모르지만 올해는 가족이 함께 제대로 된 단풍구경을 하지 못한채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집사람과 함께 남양주 화도에 일때문에 갔다가 주변 개울가에 단풍이 비교적 예쁘게 들어 있어 배경삼아 한장 찍었다. 올해는 가을 가뭄이 심해 단풍이 들기 전에 잎이 말라버린 곳이 많은데, 이곳은 하천옆이어서 비교적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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