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에 생각보다는 많은 비가 내려 절 3곳을 순례하려는 계획을 바꾸어 두곳만 방문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분당에 있는 대광사와 골안사. 서울의 조계사나 화계사를 방문하고 싶었는데 비때문에 생략했다. 규모가 작은 절인 분당 골안사는 비까지 내리고 오후 늦게 방문했더니 사람들도 별로 없어 초파일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한산했다. 그래도 연등이 걸려 있어 초파일임을 알 수 있었다. 대광사에서는 연등만들기 행사가 올해에도 열리고 있어 아이 둘이서 방 한쪽에서 연등과 목걸이를 만들었다.
아들 둘이서 손수 만든 목걸이를 목에 걸고...
대광사 대웅전에서 진영이와 함께. 작년에 방문했을 때는 대웅전을 방문하지 않았던 것 같다. 실내에서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더니 선명하지 못한 사진이 나왔다.
골안사에서 진영이와 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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