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산행 (2011.3.19) 회사 산악회에서 3월 산행지는 남해 금산으로 정했다. 올해부터는 회사 산악회에서 떠나는 산행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빠지지 않고 따라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시산제가 있던 지난달에는 산행 날자가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유명산에는 함께하지 못했었다. 이번달에는 제법 멀리 가게 되었지만 다.. 나의 생각과 생활 /등산 2011.07.24
고양 마라톤 (2011.3.6) 고양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동아마라톤을 앞두고 풀코스대회에 참석해서 지난 겨울 훈련을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동아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를 점검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침 대회 메인스폰서 회사인 뉴발란스의 관계자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서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1.07.23
2011년 검푸배 마라톤 모임(2011.2.27) 분기에 한번씩 개최하는 검푸마라톤 클럽의 마라톤 대회날이다. 오늘 대회는 우리 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인근 클럽 회원들까지 초청해서 함께 달리고 아침식사까지 대접하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내다보니 봄을 알리는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고 예고되었는데 요즘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7.22
고구려 마라톤대회 (2011.2.20) 오늘 개최된 고구려 마라톤 대회에 참가신청을 하지는 않았지만, 분당 검푸 마라톤클럽 회원들이 50여명이 참가해 함께 따라 나섰다. 고구려 마라톤 대회는 매년 2월말에 개최되며, 항상 이 대회에 우리 클럽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서 2달 앞으로 다가온 분당마라톤 대회 홍보도 하고 대회에 참석해서..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1.07.21
청계산 산책 (2011.2.12) 초등학교 동창 몇 명과 함께 청계산에 올랐다. 내가 졸업한 국민학교는 너무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2년만에 학생숫자가 줄어 폐교가 되었다. 마치 요즘 농어촌 지역에 인구 감소로 인해 시골분교가 폐교되는 것과 비슷한 사정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내가 졸업한 학교는 당.. 나의 생각과 생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임 2011.07.20
덕유산 산행 (2011.1.22) 2011년 회사 산악회의 첫 산행지를 환상의 설국, 덕유산으로 정하고 떠났다. 나는 덕유산과 인연이 많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무척 많이 다녀온 산인데, 겨울철 덕유산 정상을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성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동엽령, 중봉, 정상인 향적봉을 거쳐 무주리조트의 곤도라가 .. 나의 생각과 생활 /등산 2011.07.19
영장산 신년 해맞이 (2011.1.1) 분당 검푸 마라톤클럽 회원들과 함께 매년 해오던 신년 해맞이 행사를 위해 영장산에 올랐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6시반경에 회원 40여명이 모여서 율동공원 주차장에서 영장산을 향해 출발했다. 올 겨울도 유난히 날씨가 추워서 산에 올라가면서 추위에 떨지 않으려고 옷을 여러벌 겹쳐 입..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7.04
2010년 100회마라톤클럽 송년회 (2010.12.17) 역삼동 라운지W에서 100회 마라톤클럽 총회 및 송년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송년회와 더불어 우리 클럽의 7대 회장선거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다행이 두분이 회장후보로 나왔다가 한분이 사퇴를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추대형식으로 회장 선거가 마무리 되었다. 나는 이번 선거에 선거위원으로 위.. 나의 생각과 생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임 2011.07.03
산타마라톤 (2010.12.11)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회사 마라톤 동호회의 송년모임을 산타마라톤 대회 참가한뒤 인근 식당에서 갖기로 해서 대회 참가 신청을 했다. 산타스포츠 페스티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10Km 달리기종목에 참석하기로 한 것이다. 몇년 전에도 아들과 함께 참석해서 산타복장으로 올림..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1.07.02
2010 분당검푸 마라톤대회 (2010.12.5) 오랫만에 검푸마라톤클럽 정기 모임에 나갔다. 오늘이 분기에 한번씩 개최하는 검푸배 마라톤대회 날이라고 한다. 그동안 얼마나 정기 모임에 나가지 않았는지 오늘이 정기 대회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주말마다 바쁜 일이 있었고, 게으름까지 더해져서 일요일 새벽에 한번 나가는 정기 모임에도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