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등산 (2007.12.15) 달리기를 시작한 이후 조금 멀어진 등산. 매주 대회에 참가하거나 달리기 연습을 하다보니 산에 갈 시간이 부족해진 탓이다. 모처럼 마라톤 대회가 뜸한 겨울철을 맞이해 분당 검푸 회원들과 함께 분당에 있는 영장산에서부터 남한산성까지의 6시간동안 등산을 즐겼다. 출발하는 아침까지 눈이 내려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