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16-16 (따나롯 사원), (2011.4) 발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해상사원인 따나롯 사원(Pura Tanah Lot)을 이번 발리여행의 최종 종착점으로 삼았다. 가는 길만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꼭 혼자서 차만 렌트해서 와 보고 싶었는데 발리의 도로는 표지판이 시원치 않아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발리 길을 아는 기사와 차를 얻어서 비교적 편한 여행..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14
발리여행 16-15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 (2011.4) 발리 식물원에서 나와 브라딴 호수의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Pura Ulundanu Beratan)으로 향한다. 중간에 짠디꾸닝 재래시장을 지나쳤는데 오늘밤 비행기로 돌아가는 일정만 아니였다면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다. 이 재래시장은 고산지대에 있어 우리나라의 대관령처럼 고랭지 작물을 재배..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13
발리여행 16-14 (발리 식물원), (2011.4) 브두굴(Bedugul) 지역에 있는 발리 식물원과 브라딴 사원을 관광하기 위해서 숙소에서 출발해 해발 1,500여m 위치에 있는 산악지대로 이동했다. 브두굴로 이동하는 길가에는 산비탈을 깎아 만들 비좁은 다락논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있었다. 온 산이 통채로 계단식 논처럼 되어 있었고, 각각의 논에는 벼를..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12
발리여행 16-13 (사누르 비치), (2011.4) 사누르 지역에 숙소를 정해 놓고 있으면서 사누르 비치에 한번 나가보지도 않으면 억울할 것 같아 떠나는 날 아침 사누르비치 (Sanur Beach)를 방문했다. 숙소에서 콜택시를 부르면 차가 바로 왔겠지만, 너무 이른 새벽에 빌라주인이 자고 있는 상태에서 콜택시를 불러 달라고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번거..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11
발리여행 16-12 (발리의 식당), (2011.4) 발리에 와서 몇 곳의 식당을 다녀 보았다. 발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많고, 그중에는 유명하거나 또는 맛이 있어 소문이 난 식당이 많이 있다. 내가 다녀본 식당은 그 중에 겨우 몇 곳으로 내 기준으로 보았을 때 맛이 있거나 또는 발리에 가기 전에 한번 가 보았으면 했던 식당들이다. 하지만 사..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10
발리여행 16-11 (꾸따지역 2), (2011.4) 갤러리아 면세점 앞쪽에 있는 '데와 루치(Dewa Ruci)' 기념비를 배경으로... 발리에 있는 도로의 로터리 한가운데나 건물 입구등에 이런 종류의 기념 조각품을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 놓았다. 이 기념비는 공항에서 오는 차량은 대부분 통과해야 하는 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사누르지역과 꾸따지역, 덴파사..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10
발리여행 16-10 (꾸따지역 1), (2011.4) 오늘은 발리에서 가장 번화하고 관광객들이 집중적을 몰려 있는 꾸따지역을 관광하기로 마음먹고 차량도 렌트하지 않고 콜택시를 이용해 시내로 들어갔다. 시내관광을 하면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를 미리 정하지도 않았고, 관광을 마치는 시간도 정하지 않고 걷는 것이 힘들거나 어두워서 더 이상 할..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9
발리여행 16-9 (발리의 숙소- 사누르 홈), (2011.4) 이번 여행기간중 발리에서 묵었던 숙소, 사누르 홈이다. 발리 여행을 가려고 오래 전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내가 기획하고 내가 여행과 관련된 모든 것을 예약하고 내 스스로 찾아가는 자유여행인지라 항상 숙소를 정하는 것이 고민스럽다. 미리 예약하지 않고 현지에 도착해서 숙소를 정하고 다..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8
발리여행 16-8 (짐바란), (2011.4) 울루와뚜 사원과 양양비치를 구경하고 나서 드림랜드 비치로 이동중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조형물에서 비치까지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다. 또한 출입구가 있는 곳은 지대가 상당히 높은 곳이여서 해변까지는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한참동안 내려가야 했다. 입구..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7
발리여행 16-7 (울루와뚜 사원), (2011.4) 발리에 여행을 와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울루와뚜 사원이 아닐까 싶다. 탁 트인 바닷가 절벽에서 인도양의 바다를 볼 수 있고, 사원도 볼 수 있으며, 사원에서 살고 있는 야생 원숭이까지 덤으로 볼 수 있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듯 하다. 두번째 발리여행이라면 굳이 한번 왔던 이곳을 ..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