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3

인도네시아 여행 29-7 (자카르타 바타비아카페, 시내구경), (2017.7)

파따힐라(Fatahilah) 광장을 한바퀴 모두 돌고 나서 다시 바타비아 카페(Cafe Batavia)에 방문했다. 자카르타를 방문한 여행객의 필수코스라고 소문이 나 있고, 관광객들이 코타에 오면 꼭 한 번은 방문한다는 곳이다.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의 식민 지배를 받고 있던 1805년에 지어진 콜로니얼 ..

인도네시아 여행 29-6 (자카르타 코타뚜아, 역사박물관 등), (2017.7)

안쫄 유원지를 나와 다시 코타 뚜아 (Kota Tua)로 이동했다. Kota는 city, Tua는 old라는 뜻으로 자카르타의 old town이다. 자카르타라고 부르기전엔 네델란드에 의해 바타비아 (Batavia)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후배의 운전기사는 집으로 들어가라고 돌려 보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