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전 직장 후배의 결혼식 (2006.4.8)

남녘하늘 2008. 5. 5. 00:02

 

 

내가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  함께 근무했던 이유님이 결혼을 했다. 친구들은 거의 다 장가를 갔고, 아직 친구 아들 딸들이 장가가거나 시집갈 시기는 아니고, 친했던 후배들도 거의 시집 장가를 가버려 요즘이야 말로 결혼식장 초대가 가뭄에 콩나듯하다. 더구나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을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 식장에 가본지가 오래되었다. 정말 모처럼의 결혼식장 참석인듯... 행복하게 잘 살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