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에 에버랜드 (2010.10.31) 할로윈데이. 10월의 마지막날인 10월 31일, 귀신분장 하고 즐기는 유럽과 미국의 축제다. 영국 등 북유럽과 미국에서의 축제중에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 할로윈 데이는 원래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이(Samhain)축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과거 켈트족들의 새해 첫 날은 겨울이 시작..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1.07
두물머리에서 새벽달리기 (2010.8.21) 지난주 토요일 아침 달리기를 하면서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변에서 새벽 물안개를 바라보면서 달리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이 나와서 그날 참석했던 사람들이 함께 달려 보자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그런데 우리가 뛰려고 생각했던 북한강 코스는 공사중이어서 달릴 수 없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했..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9.18
율동공원 서산달리기 (2010.8.6) 여름철 달리기 훈련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친구 김종호가 금요일 저녁 경기도 광주의 남한강변을 뛰어보자는 제안이 들어와서 모처럼 분당검푸 회원들과 함께 하기로 약속을 해 놓았다. 우리끼리 물안개코스라고 부르는 광주의 달리기 코스는 도로에 운행하는 차량도 별로 없고, 시골의 정취..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9.16
율동공원 달리기 모임 (2010.5.22) 4월 초파일을 포함해 3일간의 연휴중 한가운데 끼어 있는 토요일, 특별한 계획도 없었던지라 율동공원에서 하는 아침 일찍 달리기 모임에 참석했다. 분당검푸 마라톤클럽의 소모임에서는 토요일마다 분당내 여러 곳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 소모임의 연합달리기를 하자는 공지가 올라와..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8.24
제11회 분당마라톤 (2010.4.11)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열리는 분당마라톤 대회가 올해는 추위가 늦게까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벚꽃이 피지도 않았는데 개최되었다. 벚꽃 피는 것은 고사하고 대회가 개최되는 아침까지도 날씨가 쌀쌀해서 겨울철에 입는 점퍼를 걸치고 행사를 진행했다. 달리기를 하기에는 오늘 같은 날씨가 최상..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8.11
치악산 여행 (2010.3.28) 동아마라톤 대회가 끝나고 나면 매년 봄 분당검푸 마라톤클럽에서는 일요일 하루를 정해서 공식 산행을 떠나곤 한다. 올해에는 원주 치악산을(1,288m) 공식 산행 장소로 정하고 산행을 떠나게 되었다. 미리 산행에 참가하겠다고 신청을 해 놓았는데 100회 마라톤클럽의 친한 지인들과의 모임과 행사와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8.08
검푸마라톤클럽 급수 자원봉사 (2010.2.21) 달리기 클럽에 가입해서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장거리를 달릴 때 클럽에서 급수 자원봉사를 해 주어 스스로 마실 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뛸 때마다 허리에 물통을 차고 뛰면서 급수를 해야 하는데, 뛰다 보면 거추장스럽고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혼자 준비..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4.13
검푸 신년 달리기 (2010.1.3) 새해 첫날 매년 하던 신년달리기를 강추위와 게으름으로 인해 건너 뛰었고 가끔씩 참석하던 영장산의 해맞이 행사도 불참했다. 새벽 4시까지 편하게 TV를 시청하면서 새벽까지 버티다가 산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새벽 4시의 바같온도가 보니 생각보다 추워 산에 오르는 것도 포기해버리고 잠자리에 들..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3.23
2009년 4분기 검푸배 (2009.12. 27) 2009년 한해의 달리기를 총 마무리하는 분당검푸 마라톤클럽의 행사날이다. 분당검푸에서는 매 분기마다 한번씩 인근클럽을 초청하거나 또는 회원들끼리 기록측정 대회를 개최해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행사를 해 오고 있다. 그러나 오늘은 그동안 진행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3.19
분당 검푸 송년회 (2009.12.12) 분당검푸 송년회가 오리역 근처에 있는 뉴스타웨딩홀에서 열렸다. 올해도 송년회에서 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었는데 선거 후보로 출마했던 이석희선배가 중도에 사퇴함으로서 선거없이 최문길선배가 회장이 당선되었다. 달리기를 하는 클럽에서 회장을 선거로 뽑는 것이 어려가지 문제점을 야기한..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