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16-8 (짐바란), (2011.4) 울루와뚜 사원과 양양비치를 구경하고 나서 드림랜드 비치로 이동중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조형물에서 비치까지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다. 또한 출입구가 있는 곳은 지대가 상당히 높은 곳이여서 해변까지는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한참동안 내려가야 했다. 입구..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7
발리여행 16-7 (울루와뚜 사원), (2011.4) 발리에 여행을 와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울루와뚜 사원이 아닐까 싶다. 탁 트인 바닷가 절벽에서 인도양의 바다를 볼 수 있고, 사원도 볼 수 있으며, 사원에서 살고 있는 야생 원숭이까지 덤으로 볼 수 있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듯 하다. 두번째 발리여행이라면 굳이 한번 왔던 이곳을 ..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7
발리여행 16-6 (게와까공원), (2011.4) 정식 명칭은 'The Mandara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인데 머릿글짜만 따서 "게와까 파크 (GWK- PARK)라고 부르는 테마파크이다. 공원 정식 명칭에 들어가 있는 가루다, 위스누, 쿠체나는 발리 힌두의 대표적인 신들로 이들의 성지로 개발중인 공원이다. 이 공원은 채석장이었던 짐바란 남쪽의 바둥반도 언덕..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6
발리여행 16-5 (전쟁박물관, 덴파사), (2011.4) 덴파사(Denpasar)는 북쪽(덴)의 사장(파사)라는 뜻으로 발리의 주도(州都)이다. 인구, 자동차, 교통량등 발리 제일의 도시로 그동안 다녔던 발리의 꾸불꾸불한 도로와는 달리 쭉 뻗은 도로가 발리 제1의 도시답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곳은 발리 제1의 도시이지만 특별한 볼거리가 없어 관광객은 별로 ..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5
발리여행 16-4 (우붓의 기타지역), (2011.4) 우붓왕궁 맞은 편에 자리한 새벽시장이다. 관광객이 몰리기 전에는 생필품을 비롯한 현지인을 위한 새벽시장이 서고, 아침까지 장사가 끝나고 나면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시장이 열린다고 한다. 우리가 도착했를 때에는 점심 식사시간 이후였기에 당연히 기념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바뀌어 있었다. ..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4
발리여행 16-3 (우붓왕궁, 네카 미술관), (2011.4) 숙소인 사누르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걸린 우붓마을은 발리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라고 불린다고 한다. 발리의 독특한 문화색을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우붓마을은 원래 예술적 감각이 있는 현지인들 속에 서양의 예술인들이 가세하여 기존의 예술가들과 함께 어루려지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3
발리여행 16-2 (고아가자, 아르마 미술관), (2011.4) 스가와티 시장을 출발해 발리 중부에 있는 우붓으로 이동했다. 우붓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고야가자라는 유적지를 시장에 이어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 이번 발리 여행은 휴양을 하기 위해 떠난 것이 아니라 발리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여러 곳을 관람하겠다구경하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했..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2
발리여행 16-1 (수가와티 시장), (2011.4) 집사람과 함께 한 발리여행. 지난 1년간 재수하는 아들을 위해 고생한 집사람을 위해 미리 계획을 잡아 놓았던 일정을 강행했다. 자기 의지에 의해 3수를 하는 큰 녀석과 고3이 된 작은 녀석을 뒷바라지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올인할 수 없다는 고3 부모같지 않은 생각으로 서울을 떠나게 되.. 외국 여행/발리 ('11.4)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