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6

폭설이 내린 신년벽두의 분당 (2010.1.4)

신년 일요일까지 포함한 삼일간의 연휴가 끝나고 새해 첫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폭설이 내렸다. 아니 쏟아져 내렸다고 하는 편이 더 어울릴 정도로 밤새도록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게다가 기온까지 영하10도를 넘어서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 영하15도 넘을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