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 26-16 (셀축, 요한의 교회) (2014.5) 아침 일찍 파묵칼레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셀축으로 이동했다. 파묵깔레에서 셀축까지는 160km 떨어져 있어 버스로 3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터키에서 버스로 3시간은 아주 가까운 거리다. 터키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여행중에 비가 내렸다. 여행중에 비를 만나면 불편해지는데 ..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8.28
터키 여행 26-15 (파묵깔레 시골전경) (2014.5) 파묵칼레 아랫쪽에 있는 관광지의 숙소에서 하룻밤 묵는줄 알았더니 또 차를 타고 10여분 가까이 이동해서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 같은 곳에 있는 호텔에 멈춘다. 파묵칼레 근처에 있는 숙소를 정했다면 그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을텐데 이번에도 숙박비용을 절약..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8.25
터키 여행 26-14 (파묵칼레 - 목화의 성) (2014.5) 히에라폴리스 유적지를 먼저 돌아보고 나서 내려 오는 길에 석회층을 구경하게 되었다. 히에라폴리스를 구경하면서는 과거 역사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우려야 했지만 석회층은 신비한 자연환경을 느끼기만 하면 되는 곳이다. 먼저 가이드로가 석회붕(Travertine)은 석회를 함유한 물이 ..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8.20
터키 여행 26-13 (파묵깔레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 (2014.5) 안탈리아에서 오늘 방문할 파물칼레가 있는 데니즐리까지는 240Km로 약 4시간 남짓 소요되는 거리다.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길은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를 올 때와 마찬가지로 토로스 산맥을 넘어가야 한다. 안탈리아 도심을 벗어나자 바로 오르막 산길에 들어선다. 소나무들..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8.17
터키 여행 26-12 (안탈리아 해안 산책) (2014.5)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내려다 본 안탈리아 시내의 모습. 안타리아가 관광도시답게 다른 곳에서 많이 접하지 못했던 고층건물도 많이 보이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도 이곳에서는 보인다. 우리가 숙박했던 호텔의 위치가 바닷가가 아니어서 특별한 거리 풍경은 보..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8.11
터키 여행 26-11 (지중해 휴양도시 안탈리아) (2014.5) 아스펜도스에서 안탈리아까지는 대략 40여 km 떨어져 있는데 이곳으로 이동하는 도로는 정체가 상당히 심했다. 터키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안탈리아는 아름다운 지중해와 풍부한 역사 유적지를 바탕으로 유럽여행객뿐 아니라 터키인에게도 인기 많은 휴양지라고 하더니 도시로 들어가는..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8.08
터키 여행 26-10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2014.5) 새벽에 열기구 체험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가파도키아에서 지중해를 끼고 있는 해안도시인 안탈리아를 향해서 출발했다. 가파도키아 지역에서 하루 정도 더 머물면서 관광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일정이 잡혀 있으니 어쩔 수가 없다. 다음에 터키여행을 오면 가파도키아에..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8.03
터키 여행 26-9 (카파도키아 열기구체험) (2014.5)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열기구 체험 준비를 했다.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단연 열기구 탑승이라고 한다. 이른 새벽 해가 뜨기 바로 전 열기구를 탑승해서 하늘에 올라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주변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괴레메 협곡과 파샤바 계곡을 비..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7.30
터키 여행 26-8 (괴레메마을 야간산책) (2014.5) 괴레메 마을에 다양한 종류의 숙소가 많이 있었음에도 숙박장소는 여행의 중심지인 괴뢰메 마을에서 10여km나 떨어진 아바노스(Avanos) 쪽에 있어, 이번에도 마을 산책을 위해서는 따로 택시를 불러서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짐을 태충 정리하고 나서 프런트에 ..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7.28
터키 여행 26-7 (기암괴석의 파샤바 계곡) (2014.5) 데린구유를 출발해서 파사바계곡으로 이동중 무지개가 보였다. 우리가 있는 곳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아마 근처에서 국지성 호우가 내렸나보다. 아주 오랫만에 무지개를 가까이서 보게 되었는데, 주변 풍광과 더불어 아주 멋진 모습을 보게 된다. 파샤바 계곡은 수도사의 골짜기나 .. 외국 여행/그리스, 터키('14.5) 20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