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마라톤클럽 일요훈련 자원봉사 (2016.3.6) 마라톤클럽에 가입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달리는 것은 혼자서 개인적으로 훈련을 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된다. 달리기를 잘 모르는 사람은 달리기는 혼자서 달리는 고독한 운동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혼자서 달리면 실력도 늘지 않고, 또 오래 달릴 수도..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7.11.18
100회 마라톤클럽 창립기념일 행사 (2014.5.18) 100회마라톹 클럽의 창립기념행사에 남산에서 열렸다. 전통적으로 100회 마라톤클럽에서는 창립기념행사를 할 때는 그냥 행사와 함께 식사만 하고 끝내지 않고 항상 자체 달리기 대회를 먼저 하고 나서 기념식을 갖곤 했다. 다른 때에는 반포한강지구에서 행사를 하거나 소아암 마라..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6.05.13
대구 김광석거리 방문 (2014.4.6) 대구마라톤 대회에 참석해서 열심히 잘 달리고 나서 서울로 돌아오기 전에 관광버스를 타고 온 런너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대회장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김광석거리로 이동해서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다. 기획력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박종우선배님이 미리 이곳을 방문할 계획을 세워 놓..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6.04.16
분당검푸 2013년 송년회 (2013.12.7) 검푸마라톤 송년회에 오랫만에 참석했다. 작년에는 일이 너무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더니 1년에 한번 하는 송년회이어서 2년만에 참석한 셈이다. 야탑역에서 가까이 있는 분당웨딩컨벤션에서 송년회 모임이 있었는데, 오전에 장안동에 있는 선배 두사람과 함께 예봉산에 갔다 오느라, 행..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6.03.16
분당검푸마라톤클럽 남산 정모 (2013.8.18) 분당검푸 마라톤 클럽회원들이 일요일 정기모임 장소를 탄천이 아닌 남산으로 변경해서 남산 북측 산책로를 달리기로 했다. 한여름에는 그늘도 없는 탄천을 달리는 것보다 숲이 있는 남산을 달리는 것도 좋다는 의견이 있어서 모처럼 훈련장소를 변경한 것이다. 분당에서 남산까지 이동..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6.02.02
퇴촌 달리기 (2013.6.15) 달리기 연습을 함께 하는 동호회원과 함께 주말을 맞아 분당이 아닌 새로운 코스에서 달리기 연습을 해보자고 의견이 모아져서 분당에서 멀지 않은 장소를 물색해 보았다. 풍광이 좋은 곳에 가서 달리기도 하고 또 운동을 마치고 나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가서 아침 식사도 하고 오자는..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6.01.22
분당 검푸마라톤클럽 창립기념일 행사 (2013.6.9) 달리기에 대한 열의가 식은 것은 아니지만 요즘 분당검푸 마라톤클럽 모임에 나가는 것이 그다지 즐겁지가 않다. 회장과 회원들간의 약간의 알력으로 분위기가 많이 싸늘해서 그런 모양이다. 오늘은 검푸마라톤클럽 창립 14주년 기념일인데 참석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했다. 내가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6.01.21
분당검푸마라톤클럽 일요일 달리기모임 봉사 (2013.6.2)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는 했지만 무릎이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이럴 때에는 뛰지 않는 것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아침 달리기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내 몸을 스스로 알아서 잘 관리해야 70세가 되어도 달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달리기만 해서..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6.01.16
분당지역 마라톤클럽 합동훈련 (2013.2.3) 마라톤이 생활체육의 한분야로 정착하게 되면서 분당과 분당의 인근 지역에도 마라톤 클럽이 여러개가 만들어져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일요일날 달리기 연습을 하러 탄천에 나가보면 우리 클럽 회원 뿐만 아니라 다른 클럽의 회원들도 탄천을 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4.08.11
2013년 분당검푸 시주식 및 워크샵 (2013.1.6) 나에게 있어 2013년은 달리기를 시작한지 15년이 되는 해이고, 분당검푸 마라톤클럽에서 활동한지 7년이 되는 해다. 평생 취미로 삼고 10년 이상 꾸준하게 달리기를 하고 있으니, 이제는 달리기가 확실한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올해도 등산클럽의 시산제처럼 분당검푸 마라톤..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