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분당마라톤 (2012.4.15) 우리 분당 검푸마라톤 클럽에서 주최하는 13회 분당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분당마라톤 대회는 지난 12년동안 회원들의 순수한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대회가 진행되어 왔었다. 우리 검푸마라톤클럽 회원들은 우리 대회가 풀뿌리 마라톤대회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있었고, 우리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4.02.06
2012년 1분기 검푸배 (2012.3.4) 검푸배 대회는 분당검푸 마라톤클럽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자체 하프 마라톤대회로, 분기별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차원에서 개회되는 대회이다. 클럽 자체에서 진행되는 우리들만의 대회이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기존의 마라톤대회처럼 대회 아치..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4.01.26
2011년 분당검푸 송년회 (2011.12.10)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끝내고 분당검푸 마라톤대회의 송년모임에 참석했다. 후배 정태호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서 저녁식사까지 하고 왔어야 했는데 저녁식사를 하는 것보다 분당검푸 마라톤클럽의 송년 모임에 참석한다고 약속을 해 놓아서 출판기념회 뒷풀이는 불참하게 되..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12.28
분당검푸 2011년 가을 검푸배 대회 (2011.9.25) 오늘은 검푸마라톤클럽의 가을철 검푸배 대회날이다. 최근 몇 년동안 클럽에서 하는 주중 훈련은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었고, 그나마 일요일에 정기모임 훈련이라도 자주 참석했어야 하는데 최근 들어서 정모마저도 제대로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비록 클럽에서 운영하는 자체 대회이지만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10.17
검푸마라톤클럽 섬머 나이트 런 (2011.7.8) 검푸마라톤 클럽에서 정기 모임은 아니지만 훈련단에서 시행하는 하나의 이벤트로 "Mid-summer Over Night Run Festival"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마련했다. 율동공원이 있는 영장산을 넘어 임도(林道)에서 저녁 8시까지 모이고, 8시 반부터 새벽 1시정도까지 대략 40km 이상을 임도에서 자신의 능력껏 달리는 행사를..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8.26
제12회 분당마라톤 (2011.4.17) 분당 검푸마라톤 클럽에서 주최하는 분당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검푸마라톤클럽 회원이 아니라면 대회에 참석해서 꽃피는 탄천을 달릴 수 있었을텐데 회원으로서 대회운영에 스텝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어 매년 대회 참가는 하지 못하고 있다. 분당마라톤대회도 내가 회원에 가입하기 전에는 몇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7.31
남한산성 둘레길 산행 (2011.3.27) 지난주 일요일은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동아마라톤 대회가 열린 날이였다. 지난 겨울내내 갈고 닦은 실력을 동아마라톤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했기에 후유증을 생각해서 대회후 1주일은 쉬어 주어야 한다는 논리로 오늘은 정기훈련은 생략하기로 했다. 대신에 검푸마라톤 클럽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7.27
2011년 검푸배 마라톤 모임(2011.2.27) 분기에 한번씩 개최하는 검푸마라톤 클럽의 마라톤 대회날이다. 오늘 대회는 우리 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인근 클럽 회원들까지 초청해서 함께 달리고 아침식사까지 대접하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내다보니 봄을 알리는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고 예고되었는데 요즘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7.22
영장산 신년 해맞이 (2011.1.1) 분당 검푸 마라톤클럽 회원들과 함께 매년 해오던 신년 해맞이 행사를 위해 영장산에 올랐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6시반경에 회원 40여명이 모여서 율동공원 주차장에서 영장산을 향해 출발했다. 올 겨울도 유난히 날씨가 추워서 산에 올라가면서 추위에 떨지 않으려고 옷을 여러벌 겹쳐 입..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7.04
2010 분당검푸 마라톤대회 (2010.12.5) 오랫만에 검푸마라톤클럽 정기 모임에 나갔다. 오늘이 분기에 한번씩 개최하는 검푸배 마라톤대회 날이라고 한다. 그동안 얼마나 정기 모임에 나가지 않았는지 오늘이 정기 대회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주말마다 바쁜 일이 있었고, 게으름까지 더해져서 일요일 새벽에 한번 나가는 정기 모임에도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