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았던 하루 (2011.9.19) 최근 들어서 국정감사 준비등 여러가지 일로 인해 퇴근 시간이 늦어서 해가 짧아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얼마만큼 짧아졌는지를 실감하지 못하고 지냈었다. 얼마 전까지 7시 반이 넘어 퇴근해도 날이 훤했었는데 이번주 금요일이 추분이고 이제는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비슷해져 7시가 되..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11.10.13
수정노인복지관 봉사활동 (2011.9.2) 수정구 노인복지관 식당에 배식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수정 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청이 건립하고 재단법인 성모성심수도회가 위탁운영하는 노인복지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해서 교양, 오락, 건강증진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 복지관에서..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11.09.30
육군종합행정학교 사업장 방문 (2011.8.23) 우리 공사에서 충청남도 영동군 양강면 양정리 일원 110만㎡에 건설 중인 육군종합행정학교 건설현장에 다녀왔다. 지난 2007년 4월 위례 신도시 건설 계획에 따라 육군종합 행정학교를 이곳 영동으로 이전키로 했으며, 2009년 3월에 공사를 시작해 올 11월에 이전을 앞두고 있어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11.09.15
대전 연수원의 가을 (2010.11.11)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이후 직원융화 교육인 한마음교육과 직원들의 직무교육 진행을 위해서 자주 내려왔던 대전연수원에 가을이 찾아왔다. 이제 1주일만 더 오게되면 올해 직무교육도 모두 마치게 되고 올 한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거의 마무리하게 된다. 인재개발원에 발령받아 처음 대전연수원..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11.01.23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관람 (2010.6.17) 4년만에 열린 월드컵. 옛날처럼 친구들이나 지인들끼리 모여서 거리 응원을 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동참하려는 사람들이 주변에 별로 없다. 나만 아직 철이 덜든 것인지, 아니면 내 친구들이 거리응원을 나가는 열의보다는 편한 것만 찾는 나이가 되어버린지 알 수가 없다. 남아공에서 열린 첫 본..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10.08.30
대전 현충원 (2010.5.3) 직무교육 진행차 대전연수원을 온김에 연수원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대전 현충원을 찾았다. 거리상 15Km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대전연수원에 올 때마다 국립현충원과 계룡산에 한번 가 보아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현충원을 먼저 방문하게 되었다. 서울 동작동에 있는 현충원에는 그래도 1년에 한번 ..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10.08.15
마라톤 100회 완주 축하글 (2009.11.29) 나의 100회 완주를 축하해주기 클럽 홈페이지나 카페 게시판등에 올려졌던 글인데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가져왔다. 내가 속해 있는 분당검푸마라톤 클럽 홈페이지의 검푸게시판의 글과 다음카페의 런너스클럽에 올려졌던 글과 100회 마라톤클럽의 게시판에 100회 완주를 전후해 올려졌던 글이..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10.02.07
무궁화 동산을 꿈꾸며 - 진해 군항제를 바라보면서 매년 이맘때가 되면 남녘으로부터 봄이 왔다는 꽃소식과 함께 벚꽃 축제 소식이 전해진다. 벚꽃뿐만 아리라 목련, 개나리, 진달래들도 봄이 왔음을 알리지만 아무래도 벚꽃만큼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해서인지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은 앞다투어 길가 가로수를 벚꽃으로 바꾸고, 벚꽃동산을 만들어 지..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9.04.01
서울에어쇼 2007 (2007.10.18) 성남비행장에서 열린 2007 서울에어쇼에 다녀왔다. 집안에 군인이 많이 있는 관계로 군대 행사에는 자주 초대받는 편이고, 군 관련 행사에 관심이 많아서 초대받으면 가급적 참석하려고 한다. 나도 몇가지 일만 충족되었다면 직업군인의 길을 갔을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나에..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9.02.28
첫 출근 합니다. 그동안 조금 바빴습니다. 심천 향나무님 덕분에 시작하게 되었던 블로그 관리도 하지 못할 정도로.... 오늘부터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15년 동안 다니던 서울보증보험회사를 2002년도에 퇴사하면서 샐러리맨 생활은 이제 그만 두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세상일이 마음먹은대로 되지는 않는 ..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