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데카 광장 5

말레이시아여행 20-3 (차이나타운, 메르테카 광장), (2016.6)

쿠알라룸푸르의 차이나타운인 잘란 페탈링(Jalan Petaling)이라 쓰여진 큰 중국식 붉은 대문 앞으로 이동했다. 페탈링 거리에는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천정이 만들어져 있었지만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려 골목에서 비를 완벽하게 피하지 못했다. 오후에서 저녁으로 넘어 가는 이 시간이 사람들..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4 (마라톤 주로 풍경) (2012.6)

출발한 이후 이국적인 풍경의 도심을 통과하고 있었지만 너무 어두워서 똑딱이 디카로는 그 풍광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다. 할수 없이 출발점 이후 이국적인 풍광은 눈 속에 담아 오기로 했다. 그나마 달리다가 번화가를 지나가면서 밝은 불빛이 비추는 곳에 있어 그 순간을 놓치지 않..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3 (오치드 가든, 차이나 타운, 대회장 주변풍경) (2012.6)

레이크 가든(타만 타식 퍼다나: Taman Tasik Perdana) 내에 있는 오치드 가든(난초공원)은 800여종의 이국적인 말레이시아 야생 난이 전시되어 있었다. 야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종루의 난이 있었지만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자라는 난종류는 그늘지거나 숲속에서 자라고 있었다. 난꽃이 예뻐..

말레이시아 여행 8-6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센트럴마켓), (2010.6)

10Km부문의 선수들이 출발한지 20여분이 지났는데도 아직 출발하는 선수들이 제법 있었다. 기록보다는 대회 참가에 의미를 두고, 스스로 즐기면 된다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이였다. 전혀 바쁘게 서둘지도 않고 친구들과 평소에 운동하는 듯 여유롭게 출발한다. 나도 대회장의 분위기를 충분히 즐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