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 5

말레이시아여행 20-19 ( KLCC아침산책, 차이나타운, 올드차이나 카페 ), (2016.6)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호텔 바로 앞에 있는 KLCC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어제 저녁에도 한바퀴 돌아 보았지만 아침에 특별히 가 보아야 할 곳을 찾지 못해서 그냥 공원을 천천히 둘러 보기로 했다. 역시 이른 아침에는 현지인보다는 여행을 왔거나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운동과..

말레이시아여행 20-9 (말라카- 쳉훈텡사원, 차이나 타운, 말라카 강 산책 ), (2016.6)

15세기 작은 왕국 말라카는 무역을 하는 국가를 상대로 세계적인 항구로 성장했다. 말라카 사람들은 해상 교역 활동에 관련된 '말라카법을 만들어 교역 기반을 다졌으며, 이슬람교로 개종해 멀리서 온 아랍 상인들의 호감을 샀다. 하지만 말라카의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건국 백여년 ..

말레이시아여행 20-3 (차이나타운, 메르테카 광장), (2016.6)

쿠알라룸푸르의 차이나타운인 잘란 페탈링(Jalan Petaling)이라 쓰여진 큰 중국식 붉은 대문 앞으로 이동했다. 페탈링 거리에는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천정이 만들어져 있었지만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려 골목에서 비를 완벽하게 피하지 못했다. 오후에서 저녁으로 넘어 가는 이 시간이 사람들..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3 (오치드 가든, 차이나 타운, 대회장 주변풍경) (2012.6)

레이크 가든(타만 타식 퍼다나: Taman Tasik Perdana) 내에 있는 오치드 가든(난초공원)은 800여종의 이국적인 말레이시아 야생 난이 전시되어 있었다. 야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종루의 난이 있었지만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자라는 난종류는 그늘지거나 숲속에서 자라고 있었다. 난꽃이 예뻐..

말레이시아 여행 8-7 (차이나타운, 국립박물관, 부킷빈탕), (2010.6)

쿠알라 룸푸르의 차이나타운이라고 알려진 펜탈링 거리(Petaling Street) 는 나름대로 독특한 특징이 있는 곳이다. 거리의 상점과 음식점, 노점상들에는 의류나 명품 복제 시계를 파는 수 많은 사람들이 뒤섞여 있다. 말레이지아 사람들의 삶을 엿 볼 수가 있어 좋은 곳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