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과 생활 509

주문진과 강릉에서 (2010.4.9)

이번 동해안 여행은 내가 속초에서 회사 직원 연수가 끝나는 날을 맞추어 학보사 후배인 박웅서와 조경운이가 시간을 내서 강릉 인근의 바우길을 함께 걸어보자고 해서 추진된 일정이었다. 하지만 일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후배들끼리 싸인이 조금 맞지 않아 바우길을 함께 걷기로 한 일정을 맞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