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산행 (2009.10.31) 지난 9월말 속리산으로 산행을 계획했었는데 추석을 앞두고 도로가 너무 막혀서 운악산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오르지 못한 산행을 한달이 지나 실행하게 되었다. 속리산으로 등산을 계획하고 단풍 일정을 살펴보니 단풍의 절정기는 조금 지나버린 듯하다. 축제가 열리거나 단풍의 절정기등에는 찾는 .. 나의 생각과 생활 /등산 2010.01.19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2009.10.25) 오늘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는 분당검푸 마라톤클럽 회원과 함께 동행하지 못하고 새로 출범한 우리 LH의 회사 동료들과 함께 이동하기로 했다. 토공과 주공의 회사 통합이후 양 공사 마라톤클럽도 통합해서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회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복장도 회사의 새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셔..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0.01.17
나이키 휴먼레이스 (2009.10.24) 속초에서 점심을 먹고 12시에 출발하는 고속버스로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한 이후 두번의 지하철을 이용해 여의도로 이동했다. 지난 한주일동안 한번도 달리기를 하지 못해서 내일 춘천에서 열리는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미리 신청해둔 나이키 휴먼레이스에 참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0.01.16
속초 워크샵 (2009.10.23-10.24) 이달 초에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합병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출범하게 되었다. 내가 근무하게 된 곳은 LH의 인재개발원으로 직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다. 부서내에는 토지공사에서 운영하던 대전연수원과 주택공사에서 운영하던 속초연수원이 있었는데, 이곳도 우리 부서로 배.. 나의 생각과 생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임 2010.01.15
인천대교개통기념 국제마라톤 (2009.10.11) 결론적으로 많이 후회하면서 달린 대회였다. 우선 평소의 훈련이 부족했음에도 잘 뛸 수 있기를 기대한 점이 잘못되었고.... 두번째는 바닷가에서 바람이 불면 쌀쌀할 수도 있으리란 생각에서 긴팔 상의를 입고 뛰었는데, 바람 한점 불지 않아 복장 선택에 오류가 있었고 뛰는 내내 너무 더워 힘이 들..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0.01.14
운악산 산행 (2009.9.26) 평소 운악산을 지나가는 일은 많았지만 운악산을 직접 올라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가평 인근의 산은 모두 올라가본 것 같은데 이상하게 운악산과는 인연이 멀었던 모양이다. 오늘 운악산 등산도 미리 예정되어 있던 것이 아니였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갑자기 속리산 산행에서 장소를 바꾸어 오.. 나의 생각과 생활 /등산 2010.01.12
철원 DMZ 마라톤 (2009.9.13) 4년째 연속해서 참가하는 철원 DMZ평화 마라톤대회.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대회중 상당히 준비도 철저하고 진행도 잘하는 대회여서 올해도 참석했다. 이번에도 참가자들을 위해서 각 지역별로 관광버스를 운영해서 분당에서도 버스가 출발했다. 분당검푸의 회원중 몇 사람은 기록달성을 위해서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0.01.11
K-100 포럼의 청계산 산행 (2009.9.5) 신도시 해외수출의 뜻을 같이 하는 있는 K-100 포럼의 멤버 몇 사람이 가까운 청계산에 올랐다. 전날 친구들과 모처럼 늦게까지 이어진 모임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지만 내가 빠질 수 없는 모임이라 시간에 늦지않게 청계산 입구 원터골 매표소에서 나갔다. 오후에 또다른 약속이 .. 나의 생각과 생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임 2010.01.10
시궁산, 삼봉산 산행 (2009.8.29) 100산회 회원들이 여름휴가가 끝나지 않았는지 이번 산행에는 참여도가 떨어진다. 처음부터 혼자가는 산행이 아니라면 함께 가는 사람이 많아야 흥이 나는 법인데, 오늘 산행은 참여하는 회원이 적어(나를 포함해서 3명) 집에서 가깝고 가벼운 곳으로 가자는 의견에 따라 용인에 있는 시궁산(時宮山, 51.. 나의 생각과 생활 /등산 2010.01.09
AIC 정기모임 (2009.8.21) 카이스트 AIC과정(최고 컨설턴트 과정) 동기들이 교육을 마친뒤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다. 지난 6월말에 교육이 끝났으니 두달만에 모임이였는데, 나는 오늘 저녁 고향에 내려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잠깐 참석만이라도 하고 가라는 동기들의 압력에 못이겨 참석했다. (주)영림원 소프트랩의 권영범사장.. 나의 생각과 생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임 20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