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일출 (2009.12.15) 직원 융화교육을 위해 속초연수원을 4번째 방문했다. 그동안 교육진행에 충실하느라 속초연수원 밖을 거의 나가보지 못했지만 4번의 교육을 진행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새벽시간을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일출을 보러 새벽 일찍 동해바다에 가 보기로 했다. 연수원 숙소 베란다에서.. 나의 생각과 생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임 2010.02.19
산타마라톤 대회 (2009.12.12) 2007년도에 작은 아들과 함께 참석했던 산타마라톤대회에 이번에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앞으로 풀코스 마라톤 대회만 참가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기에 이런 이벤트성 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작은 아들과 함께 달렸을 때에는 작은 아들의 건강을 위해서였는데, 오늘은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0.02.17
분당 검푸 송년회 (2009.12.12) 분당검푸 송년회가 오리역 근처에 있는 뉴스타웨딩홀에서 열렸다. 올해도 송년회에서 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었는데 선거 후보로 출마했던 이석희선배가 중도에 사퇴함으로서 선거없이 최문길선배가 회장이 당선되었다. 달리기를 하는 클럽에서 회장을 선거로 뽑는 것이 어려가지 문제점을 야기한..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2.16
마라톤 100회 완주 축하글 (2009.11.29) 나의 100회 완주를 축하해주기 클럽 홈페이지나 카페 게시판등에 올려졌던 글인데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가져왔다. 내가 속해 있는 분당검푸마라톤 클럽 홈페이지의 검푸게시판의 글과 다음카페의 런너스클럽에 올려졌던 글과 100회 마라톤클럽의 게시판에 100회 완주를 전후해 올려졌던 글이..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10.02.07
손기정 마라톤 2-2 (2009.11.29) 잠실 운동장 메인 스타디움으로 들어오기 직전의 모습이다. 분당 검푸 마라톤클럽 회원들이 입구에서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곳에서부터 끝까지 전구간을 동반해준 회원들과 함께 결승점까지 프랭카드를 앞세우고 동반주를 해 주었다. 겨울을 알리는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어 장갑도 양말..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0.02.06
손기정 마라톤 2-1 (2009.11.29) 마라톤을 시작한지가 11년이 되었고, 풀코스를 뛰기 시작한지는 9년째인 2009년 11월 29일에 손기정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마라톤 완주 100번을 달성하게 되었다. 달리기를 하지 않는 일반인의 시각에서 본다면 9년만에 풀코스 100번을 뛴다는 것이 도를 뛰어 넘은 마라톤 중독으로 보여질 것이고, 마라톤..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0.02.05
손기정 마라톤 동영상 (2009.11.29) 풀코스 100회 완주한 손기정 평화마라톤 대회의 결승점 통과 장면입니다. 블로그 이웃인 뜀도령 최윤성님께서 저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찰영해 주신, 저에게는 귀한 동영상 자료입니다. 이곳을 통해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겨울이 시작되기 직전인 11월말, 늦가을에 비까지 내려 상당히 춥고 힘..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10.01.26
난타 관람 (2009.11.20) 부서 직원들과 함께 경향신문사 사옥에 있는 강북정동 난타전용관으로 '난타' 공연을 보러 갔다. '난타' 공연을 처음보는 것은 아니였지만 전용극장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다. '난타' 공연과 '점프' 공연을 처음 접했을 때 이 두 공연은 비언어극으로 앞으로 세계무대에 나가더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 나의 생각과 생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임 2010.01.24
분당 검푸의 광교산 산행 (2009.11.8) 분당검푸 마라톤클럽에서는 1년에 두번씩 큰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나면 회원 화합차원에서 등산행사를 가지곤 한다. 오늘도 가까운 광교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일정이 계획되어 있어 모처럼 훈련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산행은 참가하겠다고 미리 통보를 해 놓았다. 그런..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10.01.22
관악산 산행 (2009.11.1) 어제 속리산을 다녀 왔는데 하룻만에 다시 관악산에 오르게 되었다. 요즘 달리기를 조금 등한시했더니 산에 가자고 하는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 본래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까지는 산에 많이 다녔기에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이틀 연속 산에 오른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관악산.. 나의 생각과 생활 /등산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