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푸배 마라톤대회 (2007.2.11) 매 분기마다 한번씩 개최되는 분당마라톤클럽의 검푸배 마라톤대회. 분당 근처에 있는 마라톤클럽 회원들을 초청해서 함께 달리고 식사를 대접하는, 바람직한 풀뿌리 마라톤 대회의 전형이다. 우리나라에도 지역클럽에서 이런 마라톤대회가 많이 개최되면 마라톤 인구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진정..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08.06.20
거실에 걸려 있는 내 사진 지난 연말 런너스 클럽 송년회때 클럽에서 주는 '브라운상'을 받았다. 상패와 함께 조금 큰 걸개사진을 받았는데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 거실에 걸어두기로 했다.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6.19
고성마라톤 (2007.1.28) 전날부터 감기 몸살기운이 있어 출발 몇십분 전까지도 달리기 복장을 갖추지 못하고 운동장에서 점퍼를 입고 준비하고 있었다. 날씨가 그다지 춥지는 않았지만 몸이 불편하니 옷벗기가 싫어 준비운동도 하지 못한 채 달리기를 시작한 셈이다. 출발에 앞서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100회 마라톤클럽의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6.19
신년달리기 (2007.1.1) 새해를 맞이해 100회 마라톤클럽에서 신년 시주회를 한강변에서 개최했다. 새벽 일찍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고 달리면서 신년아침 해맞이를 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는데 작년에 비해 날씨가 춥지 않아 달리는 것이 한결 편했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게 해 달라고 마음 속으로 기원하면 ..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6.17
KFTA 종강 수업 (2006.12.13) 경제의 흐름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재테크 공부를 했던 KFTA(Korea Financial Technology Academy). 10월 23일부터 시작해 120여시간의 강의를 끝으로 12월 13일 마지막 수업을 가졌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도로가 돈"이라는 것이었다. 또한 우리는 한세대를 먼저 ..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6.15
분당검푸 송년회 (2006.12.16) 지난 3월달 동아마라톤대회에서 Sub-3를 달성했는데 참 오랫동안 우려 먹는 것 같다. 10달이나 지났음에도 클럽에서 잊지않고 Sub-3 달성 기념패를 만들어 주었다. 한번 달성하기도 쉬운일은 아니지만 큰 벼슬을 한 것도 아닌데 1년이 지나가도록 잊지않고 또 거론하니 조금은 쑥스럽다. Sub-3 달성한 회원..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08.06.14
100회 마라톤클럽 송년회(2006.12.14) 술을 즐겨하지 않는 나로서는 가능하면 송년회 모임을 줄이려고 했는데 달리기와 관련된 송년회 모임만해도 몇개나 되었다. 100회 마라톤클럽의 송년회는 늘봄공원에서 개최되었는데 2007년부터 2년동안 클럽의 기획이사를 맡게 되어 있어 불가피하게 참석했다. 달리기를 하는 클럽들의 모임은 사회에..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6.14
중앙일보 서울마라톤 (2006.11.5)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이후 1주일만에 참가한 중앙마라톤. 지난주에 온 정열을 다했기에 이번 대회에는 편한 마음으로 참가했다. 내심은 몸이 회복했다면 기록 도전을 한번 더 해 보고 싶기도 했지만 10Km 이후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나선 편한마음으로 달려 3시간 12분 37초에 완주했다. 편한 맘으로 달..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6.03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2006.10.29) 춘천대회에서 100회를 완주하는 성격좋고 인간성 좋은 오석환님과 함께. 100회를 달성하면서 함께 첫 Sub-3까지 노렸는데 더운 날씨로 인해 기록달성은 실패했다. 정말로 지난 여름 많은 노력을 기우렸는데 내가 하지 못한 것보다도 더많이 아쉽다. 마스터즈의 Sub-3는 정말로 쉬운 일은 아닌듯하다. 출발..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6.02
친구 늦둥이 아들의 돌잔치 (2006.10.19) 나이 마흔여섯에 귀한 첫아들 얻고 마흔 일곱에 돌잔치하는 친구의 잔치에 참석. 모처럼 학보사 선후배 동기들과 명동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2차로 명동입구 라이브카페 '무아'에서 한잔 하며 옛날 노래도 듣고, 3차로 인사동 와인 바에 가자는 것을 거절하고 밤 12시경에 귀가. 오랫만에 선후배들과 .. 나의 생각과 생활 /치열한 젊음, 학보맨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