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울트라 마라톤 참가사진 (2006.6.25) 대회에 참가하기 앞서 분당구청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분당검푸 회원들과 함께. 대회 출발에 앞서 스트레칭 출발 아치를 배경으로... 출발 신호와 함께 출발... 오후 6시이지만 엄청 더운 날씨이다. 50Km 반환점에서 후식을 취하면서. 이미 새벽 1시가 넘어선 시간이다. 다시 아침이 밝아왔다. 내리막길이..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사진 2008.05.16
북한강 울트라 마라톤 참가후기 (2006.6.25) 훈련도 열심히 하지 않고 100Km라는 긴 거리를 달리면 몸이 어떻게 되는지 실감한 하루였다. 연습을 많이한 뒤 첫 풀코스를 달렸을 때처럼 다리에 근육이 뭉쳐 힘들었던 것과 같은 상황이 다시 연출되고 있다. 그리고 북한강 울트라마라톤에서 내가 목표로 삼았던 11시간에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5.15
[출사표] 저도 북한강으로 떠납니다. (2006.6.23) 첫 참가하는 100Km 울트라마라톤 대회가 하루 남았습니다. 풀코스를 처음 참가할 때와 같은 설레임이나 긴장감은 없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달려보지 못한 거리를 뛴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천천히 달리기만 한다면 완주와 못할리 없으리란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이백오십..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5.13
광교산의 시루봉 등산 (2006.6.11) 고기리에서 시작해서 광교산의 시루봉까지 2시간에 걸쳐 간단한 산행. 아침부터 내린 비로 인해 길이 많이 젖어 있었지만 출발할때는 비도 그치고 햇살도 비추고 상쾌한 느낌의 산행이었다. 그러나 산 중턱부터는 아직 구름이 걷히지 않아 안개속을 다니는 몽환적인 분위기에서의 산행. 광교산에서 .. 나의 생각과 생활 /달리기 모임 2008.05.12
울트라 마라톤 대비 훈련주 (2006.6.9) 6월 25일 참가예정인 북한강 울트라마라톤을 대비해 탄천에서 예행연습삼아 50Km 지속주를 한다는 공지를 늦게 보았다. 원래 참가하는 사람들은 저녁 8시에 분당구청에서 출발한다고 하는데 내가 공지를 본 것이 8시 20분. 훈련에 참가하는 한 선배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오..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5.12
국립 현충원 방문 (2006.6.6) 작년에 이어 두 아들과 함께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 아이들이 조금 더 커서 내말을 듣지않고 자신의 주장을 세우기 전에 한번더 다녀 왔으면 하는 생각과 편협한 내쇼널리스트가 아닌 국가관이나 애국심을 가진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였다. 올해도 역시 더운 날씨에 현충원 곳곳을..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5.10
운동부하 및 심장초음파 검사 (2006.6.3) 서울대학교 분당병원에서 운동중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운동부하 및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마라톤과 같이 운동량이 많은 사람의 경우 심장 좌심실의 비대가 생리적으로 유발되기도 하고 아주 일부 사람은 과도한 심실 비대로 인해 운동중 원치 않는 심장박동이상으로 인해 사고가 ..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5.09
양평 남한강마라톤 참가후기 (2006.6.4) (3:36:58) 오늘도 무척 더운 날이다. 이런날 뛰러 나가는 것이 너무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달리기가 좋으니 어떡하나? 분당구청에서 검푸회원들과 함께 카풀을 해서 양평으로 이동한다. 광주를 지나 양평까지는 길이 막히지 않았는데 대회장 근처에는 역시 정..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5.09
바다마라톤 참가후기 (2006.5.20) 일년전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때 너무 더운 날씨에 엄청 고생한 경험이 상기되어 오늘은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즐겁게 달리자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어제 비라도 내렸다면 좋았을텐데 서울은 비가 내린다고 해놓고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아 오늘도 많이 더울 것 같다. 지난주 차를 가지고 오다..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5.08
무엇이 고객과 회사를 위하는 것일까? (2006.5.15) 난 내가 경우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침부터 보험회사 직원때문에 열을 많이 받아서 화를 좀 냈다. 지난 토요일 63빌딩 앞에서 발생한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보험회사 직원과 통화를 했는데 접촉사고에는 상대방 과실이 일부 있다는 통상적인 얘기만을 반복한다. 시속 10Km의 속도도 .. 나의 생각과 생활 /나의 단상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