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5-4 (2004.4) 보스턴 마라톤대회 참가 이후 시작된 4일간의 미국 동부와 캐나다 토론토관광. 마라톤 참가와 더불어 또다른 즐거움이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면 9박 10일간의 일정을 꿈꾸지 못했겠지만 다행이 새로운 일을 시작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여행 첫날 보스턴을 떠나 뉴욕시내 관.. 외국 마라톤 여행/보스턴마라톤('04.4) 2008.02.24
보스턴 마라톤 5-3 (2004.4) 출발 직전. 주로가 시골 2차선 도로라 2만여명이 출발하려면 한참 걸린다. 후미의 끝은 보이질 않으나 운영을 잘해서 물 흐르듯이 빠져나간다. 출발. 난 어짜피 마라톤을 즐기러왔기에 기록에는 처음부터 욕심이 없었고 카메라를 들고 뛰면서 마라톤을 즐기는 그들의 모습과 달리는 내 모.. 외국 마라톤 여행/보스턴마라톤('04.4) 2008.02.23
보스턴 마라톤 5-2 (2004.4) 대회 전날 하버대대학 교정의 하버드 동상앞에서. MIT와는 거리가 별로 떨어져 있지 않고 길게 대학촌을 형성하고 있었다. 1636년 설립된 미국 최고의 대학으로 처음에는 케임브리지 칼리지였는데 청교도 목사 존 하버드가 재산을 기탁한 후 그의 이름을 따서 하버드로 바꾸었다고. 하버드.. 외국 마라톤 여행/보스턴마라톤('04.4) 2008.02.23
보스턴 마라톤 5-1 (2004.4) 인천공항 세관에 근무하고 있는 정광춘아우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보스턴 공항 프랭카드 앞에서 외국 마라톤 여행/보스턴마라톤('04.4) 2008.02.23
전주군산 마라톤 참가후기 (2003.4.13) (3시간 25분 51초) 군산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일어났다. 컨디션은 좋은데 기분은 영 찝찝하다. 불혹의 나이를 넘긴 아직까지도 난 정신수양이 덜 된 인간이란 생각이 절실하다. 평상심을 되찾기 위해 정신수양을 더 쌓아야겠다는 생각뿐. 준비해온 김밥과 찹쌀떡을 연대장님과 함께 먹고 일찌.. 나의 생각과 생활 /마라톤대회 후기 2008.02.15
[스크랩] 심심한데 홍콩이나 갔다옵시다. 명절이라고해도 딱히 할 일도 없고 갈곳도 마땅찮아서 홍콩이나 놀러갈까.... "여보, 심심한데 홍콩이나 갔다옵시다." 갈까 하다가 그냥 TV나 보자고 지금 거실에서 인터넷을 켜 놓고 있다. 홍콩..... 한국에 있거나 중국이라도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큰 맘이나 먹어야 갈 수 있는곳 아닌가... 여기서.. 카테고리 없음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