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여행 20-4 (쿠알라룸푸르 아침산책), (2016.6) 아침 일찍 일어나서 덜 더운 쿠알라룸푸르 시내를 산책을 하려고 나왔다. 지난 2013년 쿠알라룸푸르 마라톤에 참가했을 때 결승점 근처를 뛰면서 보았던 풍광이 너무나 좋아서 그 길을 산책하고 싶었다. 호텔이 마라톤 대회의 출발점이자 결승점이었던 메르데카 광장이 걸어서 5분도 걸리.. 외국 여행/말레이시아 ('16.6) 2017.12.22
말레이시아여행 20-3 (차이나타운, 메르테카 광장), (2016.6) 쿠알라룸푸르의 차이나타운인 잘란 페탈링(Jalan Petaling)이라 쓰여진 큰 중국식 붉은 대문 앞으로 이동했다. 페탈링 거리에는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천정이 만들어져 있었지만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려 골목에서 비를 완벽하게 피하지 못했다. 오후에서 저녁으로 넘어 가는 이 시간이 사람들.. 외국 여행/말레이시아 ('16.6) 2017.12.20
말레이시아여행 20-1 (바투 동굴), (2016.6) 집사람과 함께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나는 지난 2010년부터 여러번 말레이시아를 방문했지만 항상 다른 일행들과 함께 했었는데 집사람과 함께 빠른 시일 안에 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것을 올해 겨우 이루게 되었다. 특히 말레이시아 말레카에 함께 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 외국 여행/말레이시아 ('16.6) 2017.12.16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10 (쿠알라룸푸르 타워) (2012.6) 겐팅 하일랜드를 떠나 쿠알라룸푸르로 오는 길이다. 떠날 무렵 비구름이 몰려 오고 무서운 기세로 소나기가 내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 겐팅 하일랜드를 벗어나자 다른 지역에는 비가 내린 흔적조차 없었다. 아마 국지성 호우였거나 국지성 스콜이었던 모양이다. 겐팅하일랜드.. 외국 마라톤 여행/쿠알라룸푸르(12.6) 2014.05.07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9 (겐팅하일랜드) (2012.6)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여행 마지막날, 오늘은 겐팅 하일랜드를 가 보기로 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북쪽 40km 거리에 있는 겐팅 하일랜드는 해발 1,800m에 가까운 고원지대에 지어진 휴양지다. '동남아의 라스베가스'라고 불린다는 이곳은 카지노, 실내외 테마파크, 호텔들이 들어서 있.. 외국 마라톤 여행/쿠알라룸푸르(12.6) 2014.05.05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8 (말라카 3) (2012.6) 말라카 술탄 팰리스(Sultan's Palace)에서 차가 기다리고 있는 네덜란드 광장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상당히 예쁜 건물들이 많았다. 대부분 여러 용도의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슐탄 팰리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 바람에 다른 곳까지 모두 가볼 수는 없었다. 노란색 첨탑의 첫번째 사진.. 외국 마라톤 여행/쿠알라룸푸르(12.6) 2014.05.04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7 (말라카 2) (2012.6) 존커 스트리트에는 옷가게며 팬시, 갤러리등 여러 종류의 상점들이 늘어서 있었다. 밖에서 보이는 상점의 입구는 좁아 보이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결같이 커다란 점포들이다. 중심 상업지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아닌가싶다. 제품의 질은 그런데로 괜찮아 보였고, 가격도 그리 .. 외국 마라톤 여행/쿠알라룸푸르(12.6) 2014.04.30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6 (말라카 1) (2012.6) 이번 마라톤여행을 인솔하면서 나도 가보지 않은 곳을 한곳은 가 봐야겠다는 생각에 선택한 여행지가 말라카이다. 나에게도 처음이지만 나와 함게 말레이시아 마라톤 여행을 온 사람들도 한번은 가 볼만한 곳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말라카는 1402년부터 1511년까지 번영한 말라카왕국.. 외국 마라톤 여행/쿠알라룸푸르(12.6) 2014.04.27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5 (결승점 주변 풍경, KLCC) (2012.6) 달리기를 마치고 나면 다른 때에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여러가지 행사도 참관하고 대회장 분위기도 즐기곤 했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게 달려서 빨리 숙소로 들어가서 휴식을 취해야겠다는 생각뿐이였다. 그만큼 많이 힘들었다. 결승점을 통과해서 메르데카 광장으로 돌아나오니 기념품을.. 외국 마라톤 여행/쿠알라룸푸르(12.6) 2014.04.25
쿠알라룸푸르 마라톤 10-4 (마라톤 주로 풍경) (2012.6) 출발한 이후 이국적인 풍경의 도심을 통과하고 있었지만 너무 어두워서 똑딱이 디카로는 그 풍광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다. 할수 없이 출발점 이후 이국적인 풍광은 눈 속에 담아 오기로 했다. 그나마 달리다가 번화가를 지나가면서 밝은 불빛이 비추는 곳에 있어 그 순간을 놓치지 않.. 외국 마라톤 여행/쿠알라룸푸르(12.6) 2014.04.23